보타니컬 아트 배웠으니 요런 잎과 꽃들은 기본적으로 그릴 줄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보태니컬 라인 드로잉> 만나보았는데요. 정말
대박!! 어떻게 5단계로 요런 예쁜 그림들을 그릴 수 있는지 신기하기만 하네요.
심플하고 예쁜 꽃, 잎, 선인장, 다육식물들이 많이 있어서 다른 곳에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해요. 다른 그림이 필요한 곳에 적절히
직접 그려넣어서 사용하기 좋을 듯해요.
그리고 그리는 시간내내 잡념도 사라지고 그림에 집중하면서 내가 요렇게 예쁜 것을 그렸구나 뿌듯한 느낌도 들고, 책과 함께 하는 시간 내내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