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한편으로 추운 겨울이 따뜻해졌습니다. 시, 공간을 통해를 잃어버린 나의 시간과 공간을 찾게되고 어느새 마음이 꽉 차서 이 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좋은 책 한권의 힘이 이런거구나.. 한번 보고 두번, 또 세번을 읽어도 그때마다 새로운 느낌, 생각, 따뜻함을 전해주는 선물 한권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