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최강 실무 엑셀 - 직장인이 평생 쓰는 엑셀 기본서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전미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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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2년 8월달에 소개할 책은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최강 실무 엑셀 직장인이 평생 쓰는 엑셀 기본서입니다




<표지>


이 책을 한마디로 ‘직장에서 바로 써먹는 최강 실무 엑셀 기본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업무 활용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판매/영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거래명세서, 거래처 조회 양식, 고객 

서비스 카드, 납품 견적서, 물품 발송 내역, 입금 거래 내역, 제품 필터링 목록표, 외주업체(협력사) 평가 목록표, 회원 거래 내역


제조/구매에서 사용하는 매입매출장, 부품 관리 현황, 상품별 입/출고 폐기 현황 목록표, 연간 팀별 생산량 현황표, 주간 생산량 집계 현황표


경영/기획에서 사용하는 매출실적표, 분기별 실적 추이 차트, 분기별 영업 이익 증감율 차트, 분기별 판매현황, 설문지 양식표, 사업 부문 영역별 매출 비교 차트, 설문조사 분석 차트, 소비자 만족도 평가 집계표, 업무 개선 제안 집계표, 일자별 매출 현황 대시보드, 지점별 매출실적, 반기별 매출 분석, 업무 프로젝트 일정표


인사/총무에서 사용하는 교육 평가표, 근무 시간 및 수당 집계표, 근태 관리 대장, 부서별 비용 지출 내역, 승진 평가표, 물품 대여 대장, 연월차 정산표, 예약 현황표, 차량 경비 지출 내역, 출장비 청구서, 행사 신청서 명단, 행사 참석자 명단


기타/일반으로 기업평가 지표, 대출 상환표, 세금계산서, 종목별 시세표, 주간 업무 일정표


65개 엑셀 기능을 통하여 50여 개의 실무 활용 최강 템플릿을 예제 학습을 통해서 제작하고 수정하는 방법을 학습하도록 도와줍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필독서가 될것 같습니다.


모든 내용은 캡쳐와 번호를 표시해서 순서대로 따라하면서 쉽게 학습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2.목적 (책을 쓴 이유)

이 책을 쓴 저자는 업무 개선을 위한 엑셀, 파워포인트, 프로그래밍 관련 강의를 진행하시는 분입니다.

강의를 진행하면서 수강생으로부터의 피드백, 강의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직장인들이라면 엑셀, 파워포인트를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엑셀 책은 꼭 한권은 참고서를 가지고 있어야하는데요.

이책 한권을 추천드립니다.

65개 핵심기능, 30개 실무 활용을 통해서 업무에 꼭 필요한 것만 학습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지금부터 책의 내용을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책의 내용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1장은 엑셀 기본 기능 익히기」입니다. 1장에서는 엑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본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기본 화면 구성, 서식 파일, 암호설정, 빠른 실행 도구 모음, 셀 이동 단축키, 붙여넣기, 워크시트, 셀 잠금, 틀 고정 등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페이지 52>



2장은 실무에 사용하는 업무 문서 만들기」입니다. 엑셀의 핵심은 데이터를 다루는 것인데, 실무 데이터를 잘 다루기 위해서는 문자, 숫자, 날짜, 시간 등 유형별 정해진 데이터 형식과 쓰임새에 대해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2장에 여러 유형의 데이터를 입력,편집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페이지 122>


3장은 「서식 설정과 인쇄하기」입니다. 엑셀로 데이터 기반의 가독성 높은 문서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셀 스타일, 표, 글꼴, 조건부 서식 등을 사용해서 문서를 완성해보고, 문서 용지, 여백, 배율, 제목 등을 설정해서 인쇄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페이지 162>


4장은 「수식활용으로 데이터 쾌속 계산」입니다. 엑셀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복잡한 계산을 빠르게 처리해주기 때문입니다. 4장에서는 클릭 한 번으로 합계, 평균, 개수 등을 자동계산하는 기능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페이지 234>


5장에서는 「효율 극대화를 위한 최강 실무 함수 활용」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무에서 특히 많이 사용하는 함수를 사용해서 업무 시간을 절약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줍니다.




<페이지 306>


6장에서는 「차트를 통한 데이터 시각화」내용에 대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차트는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서 돋보이는 문서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페이지 336>


마지막 7장에서는 「데이터 가공/분석과 매크로를 통한 자동화」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엑셀의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통해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고, 자동화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페이지 451>



4. 책을 읽은후


이책이 가지고 있는 6가지 장점

1)기초부터 실무활용 까지 한권으로 학습

2)모든 엑셀 버전에서 동일하게 학습가능

3)전문가가 엄선한 실무 필수 기능 위주로 빠르게 학습

4)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인터넷보다 빠르게 전문가 노하우를 학습

5)바쁜 직장인을 위한 단계별 학습 로드맵을 제시

6)실사화면캡쳐와 컬러풀한 디자인

마무리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최강 실무 엑셀」책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리뷰를 작성하고 있는 저 또한 20여년을 직장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에게는 엑셀은 필수 기본 업무 도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엑셀을 사용하고 있지만 잘~ 사용하시는 분은 많지가 않습니다. 저도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하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책에서 알려주는 핵심 기능만 익힌다면 좀더 업무 효율을 높여주고, 시간을 줄여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서 평생을 배우게 됩니다.

그중에 엑셀 활용 기술을 배워서 타이탄 도구에 하나를 더 추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한 경쟁의 시대, 전쟁같은 회사에서 살아남기위해서 오늘도 땀 흘리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책의 서평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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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데이터 과학 -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한 통계학, 경제학, 인공지능의 만남
맷 태디 지음, 이준용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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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2년 7월달에 소개할 책은 비즈니스 데이터 과학 입니다




<표지>


이책을 한마디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한 통계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자, 비즈니스 전문가, 엔지니어는 비즈니스 데이터 과학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책은 기본적으로 어렵습니다.

통계학, 경제학, 인공지능, R까지 어느정도 알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2.목적 (책을 쓴 이유)

데이터 과학을 수행하는 방법에 관한 책입니다.

데이터를 사용하여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통계, 머신러닝, 경제학에서 나온 핵심 원칙과 모범 사례를 제시합니다.


대상독자는 데이터 과학 기술을 습득하려는 과학자, 비즈니스 전문가, 엔지니어 등입니다.


지금부터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책의 내용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1장은 비즈니스의 현실은 복잡하기 때문에 복잡한 상황을 인식하고 분석하기 위해서 불확실성의 개념을 알아야 하며, 확률을 통해서 불확실성 개념을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페이지 51>



2장은 회귀 기본 프레임워크와 관련된 용어를, 3장은 고차원 모델링을 위한 주요 기술을 소개합니다.



<페이지 90>


4장은 가장 많이 마주하는 예측 문제인 분류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페이지 161>


5장부터 ~ 6장까지는 가격 최적화를 위한 반사실적 분석에 대한 핵심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페이지 214>


7장에서는 좋은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보를 포함하도록 고차원 데이터를 저차원으로 압축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페이지 298>


표준 데이터 과학 도구를 사용하여 지저분한 비정형 텍스트에 포함된 정보를 활용하고 비즈니스 의사결정에서 텍스트를 데이터로 활용하는 것을 8장에 다루고 있습니다



<페이지 310>


비즈니스 데이터 과학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완전 비모수 회귀 방법인 회귀(및 분류) 트리와 포레스트를 9장에서 소개를 합니다.



<페이지 361>


마지막 10장에서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데이터 과학을 확장하여 이 새로운 머신러닝 기반 인공지능에 대해 생각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설명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구성하는 요소와 요소 간 결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하는 것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구축하려는 사람에게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페이지 384>



4. 책을 읽은후


통계학 관련해서 많은 알고리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R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고, 기본적으로 통계학, 경제학을 알고 있는 사람이 읽을 수 있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책입니다.

데이터 분석가가 되고 싶구나 현재 현업에 있다면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이 많을 것입니다.


여기서 책의 서평을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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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 리스크 주도 접근법
조지 페어뱅크스 지음, 이승범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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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2년 6월달에 소개할 책은 적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입니다




<표지>


개발자가 힘들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아키텍처 입니다

누구한테서 배우기가 쉽지 않은 것이 아키텍처 설계입니다


누구한테 배울 수 없으니 얼마나 세부적으로 설계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는데, 바로 이책은 그 ‘적정' 수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개발자로서 경력이 3년이상이 된 분이 이 책을 읽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내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한다면 굳이 아키텍처 설계를 안해도 되겠지만

유지보수 가능한 소프트웨어

지속가능한 소프트웨어

품질(성능, 보안, 이식성, 유지보수성)을 만족시키는 소프트웨어

를 개발한다면 아키텍처 설계를 추천합니다.


프로젝트 관리에도 리스크 기반 프로젝트 관리를 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할때도 리스크 기반 sprial 모델을 통해서 개발을 합니다.


아키텍처 설계를 할때도 리스크 주도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키텍처 설계는 소프트웨어의 뼈대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리스크가 크면 클수록 설계를 더 세세히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간단한 설계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설계의 수준이 적절한지에 대해서 이책에서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2.목적 (책을 쓴 이유)

저자가 책을 쓴 목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어진 시스템의 아키텍처 설계를 얼마나 수행하고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가? 에서 출발합니다.


이 책은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리스크 주도 모델, 아키텍처 무관, 집중, 상향 설계와 같은 접근 방식을 알려줌으로써 답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대상독자는 

미숙한 개발자 또는 학생에게는 효과적이고 숙련된 개발자가 되는 빠른 방법을 배울수 있고,

숙련된 개발자는 멘토링 능력 향상, 표준 모델, 표기법, 명칭을 배울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시스템 구축 기법, 수행 방법을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학계 관련자들에게는 리스크 주도 모델, 아키텍처 무관, 집중, 상향 설계를 알려줍니다.


지금부터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책의 내용

그럼 이 책의 내용은 어떠한지 구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구조는 총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소프트웨어 아키텍처가 뭔지?

왜 중요한지?




<페이지 51>


어떤 종류의 제품군에서 아키텍처를 설계해야하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계방법으로 아키텍처 무관 설계, 집중 설계, 상향 설계제시를 하고, 주요 핵심인 리스크 주도 모델에 대한 설명,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실제 개발 프로세스에서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61>



2부에서는 아키텍처 모델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도메인에 포함되는 지속적인 진실을 표현하는 도메인 모델, 




<페이지 183>


시스템 설계를 모델링하는 디자인 모델,




<페이지 199>


아키텍처를 소스코드로 현실화하는 코드 모델을 다룹니다.




<페이지 243>


그리고 아키텍처 모델링에 필요한 핵심 요소인 모델, 컴포넌트, 커넥터, 포트, 역할, 품질 속성, 설계 근거, 환경 요소, 시나리오, 불변 사항, 트레이드 오프, 스타일과 같은 모델 요소를 세밀히 다루고 있습니다.




<페이지 310>


마지막으로 투영(뷰), 분할, 구성, 분류, 일반화, 지정, 구체화, 바인딩, 종속성과 같은 모델 관계를 다루며, 아키텍처 스타일을 다루게됩니다.




<페이지 334>


그리고 아키텍처 모델 사용하기에서는 바람직한 모델 특성, 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아키텍처 불일치의 리스크, 사용자 인터페이스 계획방법, 기존 시스템을 설명하는 모델에 대비하여 미래 시스템을 규정하는 모델 설명방법, 기존 시스템 모델링하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다룹니다.



<페이지 376>



4. 책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


4.1 좋은점(장점)

  • 아키텍처 설계의 중요성, 리스크 주도 접근법 등에 대한 깊은 지식을 제공합니다.

  • 적절한 소프트웨어 설계의 수준을 알수 있습니다.



4.2 아쉬운점(단점)

  • 아키텍처 설계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여기서 책의 서평을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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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를 위한 그래프 데이터 활용법
데니즈 고즈넬.마티아스 브뢰헬러 지음, 우정은 옮김 / 한빛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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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2년 5월달에 소개할 책은 실무자를 위한 그래프 데이터 활용법(The Practitioner’s Guide to Graph Data) 입니다



<표지>


이책을 한마디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사용 안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라도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을 것입니다. 

개발에서 데이터베이스라고 함은 오픈소스 관계형 SQL 데이터베이스를 발합니다. MySQL, PostgreSQL, MariaDB, Microsoft SQL Server을 말합니다.


빅데이터 시대가 오면서 NoSQ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몽고DB, 레디스DB, Cassandra가 유명합니다.


그 다음에 나온 것이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시대에 맞게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을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오픈소스가 시장에서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오픈소스가 대세입니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랭킹을 확인해봤습니다.

출처 : https://db-engines.com/en/ranking/graph+dbms



이책의 저자는 그래프 씽킹이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디자인 씽킹, 비주얼 씽킹 용어는 들어봤을 것입니다.


항상 새로운 방법론, 기술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프 씽킹이란 시대 흐름에 맞춰서 비즈니스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것 같습니다.


그래프 씽킹이란? 도메인 문제를 연결된 그래프로 표현하고 그래프 기술을 사용해서 도메인 역학 관계를 설명함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에서도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래프 스키마 언어(Graph Schema Language(GSL)’ 입니다.


이책은 실제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어야지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제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설정에 대한 부분은 깃허브에 있지만 Docker, Docker-compose, git, cassandra, DataStax, DataStax Studio를 알아야 하고 관련 환경을 구축한 다음에 이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예제를 시도해 볼수 있습니다.


깃허브에 나와있는 예제에 대한 환경 구축은 linux OS를 기본으로 만들어져있으며, 다른 OS에 대해서는 안내하지 않고 있습니다.



2.목적 (책을 쓴 이유)

저자가 책을 쓴 목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과 사고를 배우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개발하기 위한 도구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입니다


대상독자는 데이터 엔지니어, 아키텍트,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분석가, 컴퓨터 과학자이며, 그래프 데이터, 분산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분들입니다.


지금부터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책의 내용

그럼 이 책의 내용은 어떠한지 구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구조는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1장은 그래프 씽킹이 무엇인지? 그래프 씽킹 기술이 출현하게 된 배경, 그래프 씽킹에 대한 개요에 대한 내용입니다.


애플리케이션에서 그래프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사용법을 탐색하는 방법



<페이지 47>



2장은 그래프 데이터 개념, 그래프 스키마 언어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페이지 69>


3장은 간단한 C360 애플리케이션 구현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페이지 91>


4장부터 ~ 8장까지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래프 기술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프 데이터에서 

이웃탐색

트리사용

경로찾기


이 3가지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래프 기술입니다.


이웃탐색에서는 질의 주도 설계, 그래프 데이터 분할, 정렬, 범위 설정 수행 방법과 고급 질의 기술을 알 수 있으며



<페이지 128>


트리사용에서는 이웃 데이터 이해를 넘어 계층 데이터에 그래프 씽킹을 적용하는 단계로서 실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계층 데이터 예를 살펴보고, 다양한 예제를 통해 용어를 소개하며, 문제와 데이터, 스키마를 소개하고 제품화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페이지 209>


경로찾기에서는 그래프 데이터에서 경로 가중치를 모아 데이터에서 가장 신뢰하는 경로를 찾도록 도와주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페이지 341>


10장 추천개발

이번 장에서는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에게 영화를 추천하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협업 필터링 정의를 다루고 있습니다.



<페이지 355>


11장 그래프 간단한 개체 해석

사람에 관한 정보를 기록한 데이터 소스의 키와 값을 이용해 누가 누구이며, 무엇이 무엇인지 추론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를 개체 해석 문제라고 부르며 문제 정의, 분석, 매칭, 병합을 통해서 해결하고자 하지만 그래프로 데이터를 해석하고 합치는 기능은 다면적 문제라서 따로 책 한권을 집필해야 할 정도라고 한다. 그만큼 쉽지 않은 문제이며, 이를 함축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페이지 395>


12장은 추천 제품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요즘 거의 모든 제품은 추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책에서는 사용자가 최근 평가한 영화로 상위 3개의 영화를 추천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페이지 423>



4. 책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


4.1 좋은점(장점)

  • 그래프 씽킹을 통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배울 수 있습니다.



4.2 아쉬운점(단점)

  • 그래프 씽킹을 배우기 위한 환경 구축에 대한 내용이 미흡합니다.

  • 난이도가 높은 책입니다. 기본적으로 NoSQL이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여기서 책의 서평을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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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엘릭서 프로그래밍 - 쉽고 빠르게 익히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데이브 토머스 지음, 권두호 옮김, 최성락 감수 / 한빛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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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2022년 4월달에 소개할 책은 처음 배우는 엘릭서 프로그래밍 (쉽고 빠르게 익히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 입니다

엘릭서(Elixir) 다소 생소한 언어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얼랭(Erlang)은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엘릭서(Elixir)는 바로 얼랭 가상 머신(BEAM) 위에서 동작하는 함수형, 동시성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클로저(Clojure)프로그래밍 언어가 Java 가상머신 위에서 동작하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 처럼 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입니다.

개발자라면 매년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나씩 배우는 것은 개발자 역량을 높이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이 말은 제가 한 말은 아니고, 개발자 필독서인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매년 새로운 언어를 최소 하나는 배워라.

다른 언어는 동일한 문제를 다르게 푼다. 몇 개의 서로 다른 접근법을 알면 사고를 확장하고 판에 박힌 사고에 갇히는 걸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중에서

 

 

마침 이 책을 쓴 저자(데이브 토머스)가 바로 그 유명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공저를 하신분입니다. 와우~~~^^!!!

그런 분이 직접 쓴 책이라면, 읽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이책을 읽어야 하는지?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발전하면서 멀티코어, 분산, 실시간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얼랭 프로그래밍 언어 자체가 동시성, 고가용성을 위해서 만들어진 언어입니다.

그래서 견고한 동시성 분산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서 엘릭서는 도움을 충분히 줄 것 입니다.

 

이책의 특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배경 지식이 전혀 없어도 고수준 언어를 다뤄본 경험과 넘치는 모험심만 있다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엘릭서 프로그래밍을 익힐 수 있다.

    2. 모든 문법과 함수를 세세하게 다루기보다는 간결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하여 엘릭서와 함수형 프로그래밍이라는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준다. 


2. 목적 (책을 쓴 이유)

자~ 이제 책을 쓴 목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책 서문에 필자는 이 책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밍 언어 ‘덕후’입니다. …….
엘릭서가 얼마나 대단한지 사람들이 좀 봐줬으면 합니다.
짧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채우고 싶었습니다.

 

엘릭서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지금부터 책의 내용을 살짝 보도록 하겠습니다.



3. 책의 내용

그럼 이 책의 내용은 어떠한지 구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구조는 총 3부(부록제외) 2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래밍 언어 책으로써 다소 가벼울수 있는(개인적인 생각) 두께의 책 (532페이지) 입니다.

먼저 1부 전통적 프로그래밍에서는 함수형 문법, 자료형 타입, 함수, 모듈, 컬렉션, 문자열, 바이너리, 제어문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기반 예제로 깃허브에서 이슈를 가져와 표시하는 이슈 트래커 앱(issues)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툴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1부는 50%이상 지면(532페이지 중에 286페이지)을 차지합니다)

 

2부는 엘릭서의 최고의 강점인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알려줍니다. 

간단한 프로세스를 만들어서 실행해보거나, 프로세스 간 메시지를 주고 받거나, 모니터링하고, 분산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드를 알아야합니다. 

이쯤되면 노드가 뭔지? 프로세스가 뭔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노드는 ‘하나의 얼랭 VM’이라고 생각하고, ‘시스템’ 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3부 엘릭서 심화는 너무 심오해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매크로, 비헤이비어(behaviour), use, 프로토콜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매크로는 한마디로 프로그램을 조작하는 프로그래밍 기법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메타프로그래밍 이라고도 합니다. 언어 문법을 확장할 때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때는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쓰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화 과정에 있나봅니다.


비헤이비어(behaviour) 는 ‘행동’으로 번역가능한데, 실제로 ‘행동’하고는 의미가 같지 않습니다. 저자는 비헤이비어(behaviour) 는를 한마디로 ‘함수 명세의 목록’이라고 말합니다. 객체지향 언어의 추상 클래스, 자바 언어의 ‘인터페이스’와 비슷합니다. 비헤이비어(behaviour)를 사용하는 이유는 인터페이스 모듈이 제대로 구현했는지, 컴파일러가 검증하게 함으로써 런타임 오류를 줄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헤이비어(behaviour)가 모듈 내부 동작이라면, 프로토콜은 모듈 외부에 위치하여 기존 모듈에 코드를 추가하지 않고도 모듈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함수의 다형성을 가능하게끔 합니다.



4. 책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

 

4.1 좋은점(장점)

 1. 다소 귀한 프로그래밍 언어 책입니다.
        엘릭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힐 수 있는 국내 최초 번역서입니다.
이 책 이외에는 국내 번역된 책이나, 쓰여진 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 하나만 가지고도 이책을 충분히 읽어볼 가치는 있습니다.

    2. 배경지식이 없어도 엘릭서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습니다.(쉽지는 않겠지만…)

    3. 간결하고 흥미로운 내용으로 구성하였습니다.(모든 문법과 함수를 세세하게 다루지 않음, 심오한 것을 흥미롭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만 해당됨 ㅎㅎㅎ)

   

4.2 아쉬운점(단점)

1. 실무에 사용가능한 프로젝트 기반 예제 기반이 아닙니다. 
늘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책에 대해서 저의 생각은 사용 가능한 프로젝트 기반 예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2.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데 재미있는 내용은 아닙니다.
배우는 일은 늘 힘들기 마련입니다.프로그래밍 언어의 대부분의 책은 딱딱할 수 밖에 없지만… 하지만 재미라는 소금을 넣는다면 좀 더 쉽고 신나게 배울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3. 배경지식이 없어도 배울수 있다고 했지만 사실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한가지라도 익히신 개발자분들이 읽어야 할 책입니다.


4. 초보자의 경우 함수형에 대해서 이해가 어려울수 있으며, 자료형 또한 이해 접근이 쉽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책의 서평을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이책을 통해서 현재 시대에 맞는 새로운 언어를 배움으로써

  1. 서로 다른 접근법을 통찰하고
  2. 프로그래밍 사고를 확장하고,
  3. 기존 사고에 매몰되는 것을 방지하기를

희망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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