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베스트셀러여서 그담엔 제목에 이끌려서 읽기 시작.읽다가 설마. 설마하며 다음장을 넘기고..후반부엔 과거의 은유 마음에 감정이입이 되면서 좀 힘들었다.어쩌다 나의 미래의 딸과 편지를 나누게 되면 어떤 기분일까.지금 내 옆에 있는 내 딸아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