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항해 The Collection 16
로베르토 인노첸티 지음, 김영선 옮김 / 보림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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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섬세하고 구성과 구도가 다양합니다. 가상의 배를 아주 세밀하게 설정하고 항로까지 그려넣어 마치 전기를 읽는 느낌도 듭니다.
다만 사은품으로 받은 범선 피규어는 허술합니다. 받침 부분 본드 접착이 분리된 상태로 온대다, 포장상자에서 꺼내다 책상에 떨어뜨리자마자 바로 부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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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나는 날 내 친구는 그림책
미로코 마치코 글.그림, 유문조 옮김 / 한림출판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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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림이 역동적이고 거침없는 표현과 색감이 마음에 듭니다. 불안을 강렬하게 표현한 것 같아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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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이야기 나무
레인 스미스 글.그림, 김경연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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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책일 것 같아서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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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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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잊혀져가는 '옛날 남자'의 진심을 통해 관계와 인간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 술술 쉽게 읽히는 것도 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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