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internet 2000.10
how internet 편집부 / 삼성출판사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하우 인터넷의 창간호부터 서평을 써오던 필자로선.. 금번의 가격인하에 따른 재창간은 매우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다..

우선 마케팅 측면에선 가격인하란 타이틀을 내세워 타 잡지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갖추엇을지는 몰라도 예전 허졉스럽게 거대했던 그때의 하우인터넷이 그리워 지는것은 다양한 기획 기사들과 또 부록에 대한 충실한 해설등 광고가 많은 부분을 찾이 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두께값을 한다는 생각을 했지만 현재의 재창간 (no.8)호는 할 광고는 다하면서 책의 충실도를 보여줄만한 기존의 다양한 '꺼리'가 사라진 느낌을 감출수가 없다..

또 하우 인터넷이 자랑하는 최강의 부록인 2CD가 2000년 6월호 이후 다시 2000년 10월호부터 1CD로 변경된것은 무덤을 파는격이 아닌가 싶다..

2000년 6월호의 1CD도 당시 web114의 지원을 받아 허졉한 헤드셋이 끼워져 나왔기에 수긍을 했지만 단지 가격 인하란 이유 때문에 나머지 한장의 씨디는 자체 홈페이지에 띄워 놓은점은 이책을 구매하는 독자들을 우롱하는 행위가 아닐수 없다..

더욱더 분개 하는것은 책값의 다운과 함께 페이지수가 줄어듬은 당연할지나 나머지 온라인 씨디란 명목으로 그 정보를 취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회원가입이라는 족쇄를 채웠다는 점에서 독자를 우롱하는 것이라고 밖엔 볼수 없다..

지난 9월호의 부록이엇던 프론트페이지2천의 경우도 표지에선 전혀 45일 트라이얼 버젼임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고선 팔았던 삼성출판사에 환멸을 느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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