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Internet 2000.6
하우 인터넷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컴맹,넷맹이던 필자가 컴터를 접하게 된지가 어언 2년이 흘러갔다.. 그간 후다닥 지나가버리는 세월속에서 인터넷과 관련된 부분두 내가 원치는 않앗지만 관련 서적들로는 커버할수 없는 부분이 너무나도 마니 생겨 버린것이 현실이다.. 그런점에서 볼때.. 초기 월간 '인터넷'이란 잡지가 있기는 하옇지만 경영난인지 뭔지로 폐간을 맞게되고 일정기간 동안 그자릴 커버해줄만한 잡지가 없던 찰라에 접하게 된 잡지가 하우 인터넷이다..

창간 예비호가 뿌려졋는지는 잘몰라두 창간호(2000.03)의 표지가 요즘 뜨고 있는 하지원이란 점에서도 눈을 끌기에 충분했고 또 부록이 역시 창간호 답게 빵빵했음이 손이 절로 가게 만들엇다.. 암튼 잡지를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웹에 접속한 순간부턴 단숨에 읽어내린 페이지들 사이사이에 나오는 모든 사이트들에 접속하기 위해 전화비를 무진장 까먹엇던 기억이난다.. 지금도 내 꼬진 컴터 옆에선 하우 인터넷 4권(창간호부터!~2000.06월호까지)이 자릴 지키고 있다.. 책속의 책들도 잘 절취 해놓으니 가이드북으로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며 가끔 나오는 부록들도 빵빵해서 내 꼬진 컴이 초라해 보일 정도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여느 잡지와 마찬가지로.. 교묘한 광고 방식을 동원해 독자들에게 의아함을 주는 부분이 아쉅게 느껴지는것이 약간의 흠이라면 흠이랄까^^

하지만 인터넷 초심자라면 꼬옥 추천해 주고 싶은 잡지임에는 틀림없따!~ 그치만 별은 세개만 주는 이유는 역시나 광고 땜시당^^'

- 영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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