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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 슈만 : 민요풍의 소품집 Op.102 / 드뷔시 : 첼로 소나타 - 이 한 장의 명반
슈만 (Robert Schumann) 외 작곡, 브리튼 (Benjamin Britten) / 유니버설(Universal) / 2002년 4월
평점 :
품절
슈베르트의 3곡이 너무도 가슴에 와닿습니다.
아련한 옛추억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20대에서 30대에 이르는 20년간의 세월동안 힘들었던 일들이 드라마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가슴이 미어집니다. 다시 돌아가고픈 옛추억을 되씹으며 오늘도 기억에 파묻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