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퐁퐁이 숨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 2 아티비티 (Art + Activity)
니콜라 피루 지음, 고정아 옮김 / 보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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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니콜라 피루가 지은 북극곰 퐁퐁이 숨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

시리즈 3중 2번째 시리즈 입니다.

 

 

 

 

 

 

오르세 박물관에서 살고있는 북극곰과 함께 각 책마다 주어진 테마와 함께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살펴 볼 수 있는 책 입니다.
2번째 시리즈의 테마는 바로 물 입니다!

 

 

 

오르세 박물관에 살고 있는 멋진 북극곰은 조각가 프랑수아 퐁퐁이 만들었습니다.

퐁퐁은 파리의 식물원 안에 있는 동물원에 가서 북극곰을 관찰하고, 만들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북극곰은 덩치가 1.6미터에 길이가 2.5 미터

몸무게는 2톤이 넘습니다.

 

 

 

같은곳에서 같은 자세로만 계속 있었던 우리의 북극곰은 답답해졌습니다.

 먼 북극 바다의 얼음이 생각나고, 물속에서 첨벙거리는 꿈도 자꾸 꾸게 됩니다.

그러다 주변의 미술작품들에서 물을 발견하게 되고 풍덩 몸을 담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작품들에서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즐겁게 여행하는 북극곰 과연 얼음을 찾을 수 있을까요?

 

테마가 물인 만큼 다양한 물을 소재로한 작품들이 나옵니다.
때로는 시원하게, 때로는 잔잔하고 따뜻하게 , 어떨땐 강하게 너울너울

밀려오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알고있었던 작가의 그림뿐 아니라, 접하지 못했던 그림, 조각

사진들이 화면에 넓직하고 생동감있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다양한 그림들을 우리의 북극곰과 수영을 하며 생생하게 구경해봅시다!
아! 꼭꼭 숨어있는 북극곰도 함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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