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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어디에나 있지 아트사이언스
브리타 테큰트럽 지음, 이한음 옮김 / 보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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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록달록 신비로운 물고기의 세계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브리타 테큰트럽의 

논픽션 작품인 물고기는 어디에나 있지입니다.



알록달록한 물고기의 모양으로 볼록하게 솟아있는 

표지부터 열심히 헤엄치는 물고기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알록달록한 물고기의 세상, 

물고기는 전 세계에 살고있습니다.


바다, 강, 호수, 연못 등 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물고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 큰 물고기도있고 작은 물고기도있고, 가시가 튀어나온 것도 있고 밋밋한 물고기도 

살고 있습니다. 뾰족한 것도 있고 둥그스름한 것도 있습니다. 

화려한 색을 띄고있는 물고기도 있는가하면 주변의 색상에 숨어있는 물고기도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물고기의 모습을 콜라쥬 형식의 일러스트로 재미있고 

다양하게 그려내고있어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물고기에도 종류가 엄청다양하다는 사실 경골어류와 연골어루의 차이점을 

시작으로 사람이 나타나기 한참전부터 살고있던 물고기들, 물속의 꽃인

 알록달록한 산호초들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물고기들을 소개하고 있는 책 입니다.



잠수경을 쓰고 물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켈프 숲과 산호 정원으로, 그리고 수심 수천 미터 깊숙이 

들어가서 스스로 빛을 내는 물고기들을 만나볼가요?


물고기의 세계는 흥미진진하고 놀라움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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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는 어디에나 있지 아트사이언스
릴리 머레이 지음,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이한음 옮김 / 보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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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비로운 벌레의 세계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브리타 테큰트럽의 

논픽션 작품인 벌레는 어디에나 있지입니다.



표지부터 독특함을 느길낄 수 있습니다. 무당벌레의 

모양으로 볼록하게 솟아있어 마치 무당벌레를 직접 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백만 종류의 벌레로 가득한 세상, 사실은 너무 많아서 정확히 

몇 종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벌레는 어디에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흙 속에서 슬금슬금, 하늘에서 팔랑팔랑, 물속에서 살랑살랑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집에도 수백 종이 살고 있고요, 우리 피부에도 사는 벌레도 있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징그럽고 무섭게 생각하던 벌레들을 콜라쥬 형식의 일러스트로 

재미있고 다양하게 그려내고있어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곳에서 살고 있는 벌레들의 기원과 물속, 사막, 극지방, 높산등 다양한 

서식지에서 생종하는 벌레들, 벌레들의 다양한 먹이, 위험한 포식자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방법과 사냥하는 방법등 다양한 정보들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보면 벌레들도 사람과 같은 생활을 하는 것 같아 신기한 마음도 듭니다.


자 그럼 우리 함께 돋보기를 들고서 놀라움으로 가득한 벌레의 세계를 함께 탐사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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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마리 개미 아트사이언스
요안나 제자크 지음, 이충호 옮김 / 보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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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안나 제자크가 지은 1001마리 개미 입니다.


일렬로 행진하는 개미들과 함께 떠나는 숲속 탐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재미있는 점은 책의 시작부터 끝이 날때 까지 

일렬로 이어지는 개미의 행진을 볼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마치 개미와 함께 숲속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숲 한가운데 볼록 솟은 작은 둔덕이 있습니다. 이 둔덕은 바로, 

수천 마리 개미가 사는 개미집입니다.


이 책은 개미집의 단면을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개미들의 다양한 방들을 몰래 숨어서관찰할 수 있습니다.



개미가 어떻게 사는지 속속들이 보여주지요. 개미집에는 여러 가지 방이 있어요. 

씨앗 저장고, 진딧물 농장 같은 식품 저장고, 버섯 재배에 쓰는 나뭇잎 

발효 거름을 두는 창고도 있고요, 알을 낳는 여왕개미의 방, 

알을 두는 방, 알에서 나온 애벌레가 있는 방도 따로 있습니다. 


죽은 동료들은 집 밖의 공동묘지로 옮긴답니다. 



개미들은 크기에 따라 하는 일이 달라집니다. 집 밖으로 나가 식량을

 구하는 건 중간 크기의 개미들입니다.먹을 것을 발견한 개미는 

길에 냄새를 남겨 다른 일개미들이 그곳을 찾아가게 합니다.




이 개미들을 따라가다보면 숲속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커다란 달팽이와 일년중 밤에 한번 꽃을 피우는 고사리, 

알록달록한 버섯들, 개미의 적인 개구리와 아름다운 개연꽃, 

겨울잠을 자는 곰과 부엉이까지 다양한 숲속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식량을 구하러 나서는 개미들을 따라 우리도 길을 나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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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섬 보림 창작 그림책
이진 지음, 한병호 그림 / 보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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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하루를 보낸 이들을 토닥이는 엄마의 자장가 같은 그림책인 엄마의 섬 입니다.



글쓴이인 이진작가님은 어린시절을 보낸 남해의 나로도의 그리운 

기억들을 모아 조곤조곤 아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듯 따뜻하게 이야기합니다.



섬이 주었던 것들을 기억하며 엄마의 마음으로 써내려간 

이 책은 마지막장을 덮을때 까지 포근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섬의 아침부터 저녁까지 천천히 걷듯이 진행되는 

이야기들은 따뜻한 삽화를 만나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집니다.


짧은 문장들로 이루어진 그림책 이지만 작가의 경험이 담겨있어 

섬을 함께 거닐고 있는것 같습니다.




비탈을 따라 올망졸망 늘어선 집들, 여름 볕에 발갛게 익은 친구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푸른 바다 끝, 밤하늘의 은하수, 

짠 내 나는 바람, 반질반질 윤이나는 까만 몽돌 섬이 주었던 

것들을 기억하며 써내려간 그림책 입니다.



저녁 노을을 보며 듣는 엄마의 다뜻한 자장가 같은 그림책, 

다들 누워서 잠들 준비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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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게임 : 동물 친구들과 함께 아티비티 (Art + Activity)
마리 포르닥 지음, 마리옹 퓌에크 그림, 최정수 옮김 / 보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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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포르닥이 기획하고 마리옹 퓌에크가 그린 동물 친구들과 함께 주사위 게임 입니다.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반겨주는 이 책은 독특한 점이 있습니다.

이 책 한권으로 언제 어디서든 5가지의 즐거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책 표지에서 보이는 16개의 알록달록한 원들은 이 책을 사용하기위한 중요한 도구인 말 입니다.
표지를 살짝 열어보면 말을 꺼낼 수 있는 네모난 문이 있습니다.

 

 

 

책을 펼치면 중앙에 자리한 빙그르 돌아가는 두 개의 주사위와 붙였다 뗐다

자유로운 색색의 말 16개가 책에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려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할 줄로 세우기, 정글 속 모험,

뱀과 기린, 동물을 보호합시다, 마지막 이랴이랴 게임까지 총 5개의 게임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마다 게임의 진행방법이 자세히 소개 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각 게임은 제목처럼 테마를 가지고 진행이 됩니다.
다양한 색감을 가진 알록달록한 일러스트와 길을가다 나오는 지시들을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면 마지막 칸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다들 원하는 말을 정했다면 들겁게 주사위를 굴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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