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을 읽었는데..다른 리뷰처럼 크게 재미로 다가오지 않네요.그래도 2권이 궁금하긴하네요.
차갑지만 신사적이면서 절륜한 공작님과 겁은 많지만 용기있는 여주와의 씬은 두근두근하네요. 두사람다 상처가 많아서 서로의 마음을 오해하지만 결국은 해피겠죠.
공작들은 다 차갑고 잘생겼나요.?특히 북부대공들..그래도 자신의 여인에겐 다정한 공작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