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니에 선집 1
장 그르니에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199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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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이렇게 어려운 소리를 하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으로 독해하며 읽었습니다. 멋진 문장과 해석이 어려운 난해한 문장은 다르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원작자의 문장인지 번역가의 문장인지는, 제가 불어를 모르니 영원한 미스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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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아 5호
미스테리아 편집부 엮음 / 엘릭시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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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졸한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가 비뚫어 지지 않고 잘 자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늘 응원하며 봅니다. 사실 저에겐 낯선 분야인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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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제2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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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기억하는 각자의 방식. 타인의 상처를 상상하는 일은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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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타이완 - 지하철로 떠나는 매력 만점 타이완 여행
장은정 지음 / 비타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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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을 앞두고 추천 받아 읽은 책. 가이드북으로서 정보는 빈약해 보일 수 있지만 저자의 감상이 적혀 있어 확실한 참고는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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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지음, 송병선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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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에 가까운 책이었지만 읽는 내내 비극은 유머로만 말 할 수 있다던 커트 보네거트의 말이 떠올랐다. 아마도 요즘 사회적 화제가 되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떠올라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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