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신기한 사실들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 2
닉 브라이언트 지음, 글렌 싱글레톤 그림, 박효진 옮김 / 유아이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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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원래 무슨 색이었을까요?


이 책을 보면 **색이라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정말 **색이라네요 +.+


오 신기방기~~





동물부터 사람 과학 법과 특허까지!!!

각종 신기한 사실들이 펼쳐집니다




북극곰은 모두 왼손잡이라니!!!

요건 검색해보니 약간의 논란이 있군요 ㅎㅎㅎ


각종 공포증 이야기도 재미납니다

탈모공포증!! 탈모인들에게는 가슴아픈 공포증이네요

공기 공포증도 있대요

공포공포증도 있다니 할 말 다했네요

드라마보면 재벌2세 남주가 특정 공포증이 있잖아요

그게 드라마 설정만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종 공포증 보면서 아이랑 배꼽잡고 웃었네요 ㅎㅎ




피노키오는 소나무 눈알 이란 뜻이래요 --;;;

오즈의 마법사가 o~z 라는 알파벳 분류표에서 나왔대요

넘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각종 신기한 법 시리즈도 넘 웃겨요

인디애나주에서는 겨울에 목욕하는 것은 불법이래요

오하이오 클리브랜드에서는 사냥허가증이 없으면 쥐도 못잡는대요 ㅋㅋㅋㅋㅋ





가라오케가 일본말인줄은 알았는데

가라(가짜) + 오케스트라 

합성어였군요


아인슈타인의 눈이 경매에 팔렸군요

뇌가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는 얘긴 들었는데

눈도 팔리다니요





처음 보는 신기한 이야기에 흠뻑 빠져서 보는

10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신기한 사실들

더 알고싶으면 아이와 함께 검색해보세요



짤막짤막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부담없어요


책 어느 부분을 펼쳐봐도 재미있어요 ㅋㅋ



부작용이 있다면

애들이 엄마를 넘 찾아대요

"엄마엄마~~ 신기한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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