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스가와라 요헤이 지음, 김지은 옮김 / 팬덤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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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이즈가 일반 책의 절반 크기에 가깝습니다.
책 읽기가 붎편하고 책 읽는 속도도 떨어집니다.
책에 줄을 치고 메모하기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글자크기가 더 작아서 책 읽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일본에서는 작은 책이 많이 나오지만, 우리말은 받침이 들어가기 때문에 복잡도가 일본어보다 더 크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은 구조입니다.

출판사는 시력이 좋은 20대 독자만을 생각하고 책을 만든 것이 아닌가 싶군요. 제가 시력이 그리 나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데요. 다만 책 내용은 좋습니다.

다른 출판사에서 제대로된 책을 출판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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