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Dawn

브레이킹 던 - 나의 뱀파이어 연인 완결 ㅣ 트와일라잇 4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09년 6월

학교에서 문자 받자마자 주문했습니다!! 

이제 노트만 기다리면 되는군요.. 후훗 

책꽃이에 차례대로 꽃혀 있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볼때마다  

뿌듯하고 든든하고 흐뭇해요ㅋㅋㅋ 

아 조리있게 리뷰를 쓰고 싶은데.. 

글재주가 별로 없어서 잘 못쓰겠네요... 

브레이킹던.. 말이 필요없지요.. 

다시한번 우리 작가님 스테프니 메이어의 천재성을 느끼게 되고 

아이를 지키려는 벨라의 모성애.. 

감동입니다. 

(개인적으로 에드워드 였으면 했다는...) 

책을 읽을때마다 항상 영화속 주인공들의 책 내용에 대입되 머릿속에 그려진다는... 

그리고 트와일라잇때부터 제이콥 별로였는데.. 

벨라가 뱀파이어가 되는 시점부터 괜찮아지고 왠지 불쌍하다는 생각이... 

제이콥이 르네즈미에게 각인이 생길 때.. 

아 또 이렇게 연결되는구나 하는 안도감이랄까... 

옛날같았으면 바로 제이콥을 욕했을 텐데... 쩝쩝 

브레이킹던.. 그냥 최고입니다. 

에드워드도.. 벨라도.. 르네즈미도.. 제이콥도.. 다른 컬렌가족들도... 

모두 해피엔딩.. 

브레이킹던이 마지막이라니.. 

아쉽고 슬프고...   

이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등장인물들이 모두 한 가족 같이 느껴진다는... 

다른 트왈러님들도 아마 그러실 듯... 

 ㅋㅋㅋ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될지... 

그럼 리뷰 이만 쓰겠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