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편문학선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0
김동리 외 지음, 이남호 엮음 / 민음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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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의 세계문학전집 시리즈는 최고의 시리즈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한국단편문학선1, 2가 한국인으로서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1편을 다 읽고 2편을 구매하여 읽었다. 

근대 한국문학의 특징이라면, 아무래도 어두운 시대상을 반영하다보니 내용이 슬프고, 절망적인 경우가 많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도 별반 다르지는 않은데, 언제나 찢어지게 가난하고, 슬프고, 희망이 없으며, 결말은 비참하기까지 하다. 이렇게 어두운 분위기의 소설을 읽으면 내 자신도 어두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당시에 우리나라의 상황이 어땠는지, 얼마나 비참했는지.. 그런 와중에도 어떤 희망을 품고 살았는지를 어렴풋이 느낄수 있었다. 

일반 독자로서 뿐만아니라, 우리의 지난 과거를 조금이라도 느껴보기 위해서 이책을 반드시 읽어보라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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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 돋을새김 푸른책장 시리즈 9
호메로스 지음, 임명현 옮김 / 돋을새김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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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스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트로이 전쟁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접목시킨 일종의 시라고 할수 있다. 시라서 그런지 어투가 약간 시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하지만, 최대한 우리말로 의역을 했기 때문에 마치 소설을 읽는듯한 느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다. 

트로이 전쟁은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이다. 브래드피트, 에릭바나 등이 주연했던 "트로이" 라는 영화도 꽤 흥행에 성공했었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트로이 전쟁을 다룬 책은 2가지 인데, "일리아스"와 "오디세이" 이다. "일리아스"에서는 그 유명한 트로이의 목마가 등장하지 않는다. "오디세이"에서 등장하는데, 사실 트로이목마라는게 등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전쟁이란게 그렇게 극적이고 믿을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기 때문이다. 

"일리아스"는 전투 자체가 상당히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고, 나약한 인간의 감정을 휘두르고, 추악한 인간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도록 만드는 신들의 놀음이 읽는 내내 흥미롭게 만들었다. 인간의 본성은 전쟁터에서 가장 사실적으로 발휘되고, 잔인함과 나약함, 욕망과 추악함 같은 인간의 약한면도 가장 잘 표출된다. 이런 인간의 어두운면을 마치 신들이 가지고 논것처럼 표현해 놓은 점이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다. 

그리스 신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일리아스"와 "오디세이"는 꼭 읽어야 할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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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포토스쿨, 공식 DSLR 가이드 북 - 니콘의 최고 전문가들이 전수하는 쉽고 재미있는 DSLR 따라잡기
니콘 포토스쿨 기획, 김주현.이명호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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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에 대해 엄청 초보인 나에게도 이 책이 어렵지 않았다. 각종 예제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다.  

아쉬운점은 책의 두께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점과 샘플의 대부분이 고가의 렌즈로 촬영되어 있어서 저가의 렌즈군을 소유한 사용자는 흉내내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책은 니콘의 바디와 렌즈를 소유한 사용자라면, 특히, 나처럼 초보라면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보기드문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진에 관심 많고, 니콘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이 책 한권쯤은 필수서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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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 샘 워싱턴 외 출연 / 20세기폭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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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나온 블루레이 타이틀 중에서 가장 좋은 화질을 보여준다. 하지만, 음질은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아주 예민하지 않다면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다. 처음부터 3D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에 특수 디지털카메라가 사용되어서 화질면에서는 최고라고 단연코 말할 수 있다. 

하지만, 3D 타이틀이 아니기 때문에 다소 실망스럽기도 하다. 3D를 즐기기 위해서는 성능좋은 3D TV와 아바타 3D버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용적으로 본다면 지금의 타이틀도 만족스럽지만 말이다. 영화의 스토리는 대한민국 성인중 절반은 이 영화를 봤다고 하니 다들 아는 내용일테고, 이 타이틀을 소장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고의 화질 하나라고 생각된다. 

당연히 지르라고 권하고 싶다... 질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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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e Times 디펜스 타임즈 2010.5
디펜스타임스 편집부 엮음 / 디펜스타임스(잡지)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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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내용은 없다. 오직 잠수함(정)에 대한 내용 뿐이다. 이부분에 관심 많은 사람은 꼭 사서 읽어보라. 다만, 언제나 고질적인 오타와 문장오류가 역시나 이번호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기사 자체가 철저하게 객관적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자들의 주관적 생각이 많이 반영된 듯해서 객관적 공평성을 잃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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