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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혜민 지음, 이영철 그림 / 쌤앤파커스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혜민 스님의 말씀은 유명한 위인들이나 위대한 승려들이 했던 말처럼 장대하고 근엄하면서 함축된 의미를 담고 있는 그런 어려운 단어가 없다. 그런데도 읽고 있으면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깊은 감동이 솓구쳐 오른다.
나는 고생스럽게 수행하고 있는 수행자도 아닌데, 마치 몇십년을 수행한 사람처럼 뭔가 깨달음을 얻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혜민 스님의 말씀은 다음의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라
둘째, 세상 모든 이치는 나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셋째, 나의 주변인을 사랑하라
정말 공감이 가는 얘기다.
이외에는 소소한 일상의 얘기를 잔잔한 어조로 부드럽게 귀에 속삭이듯이 얘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기분이 차분하게 가라앉는 느낌이 든다.
교양서로서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