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성을 포기한 앨범...
시범적인 음악 장르를 개척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나, 흥행에는 참패할 만한 음악성을 보여준다. 그동안 린킨파크의 음악적 대중성과 독창성에 매료되었던 팬이라면 이번 앨범에는 갸우뚱하게 될것이다.
앨범 전체를 다 듣고 나면, "린킨파크가 티벳의 승려가 되려고 하나보다" 하는 느낌을 받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