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방법이나 경험담을 들려주는 책이 절대로 아니다. 일련의 실험과 연구를 통해서 어떤 인자들이 수명연장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기록한 책이다. 그 결과속에서 다양한 분석이 수행되었고, 오래산다고 해서 행복했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결론을 도출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난해하고 어려운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행복의 본질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샀다가는 지루한 하품과 어지러운 정신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