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소의 법칙 5
유한려 지음, 녹시 그림 / (주)디앤씨미디어-잇북(It book)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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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자신의 마음을 확실히하는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에서 파티장으로 장소가 살짝 전환되었는데요. 거기서 지호는 자신의 배경 때문이든 뭐든 간에 단이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려고 마음을 먹은 것 같아요. 그 와중에 천영이는 단이의 마음을 흔들고 갔으니 남주인공이 확정난듯 싶습니다.

 

 4권에서 사라졌다고 생각했던 최유리가 다시 나타나는군요. 엑스트라인 줄 알았는데, 악조쯤 되나 봅니다. 최유리가 단이와 여령이의 납치를 사주한 것으로 보여요.

 

 어쨌든 '납치'로 인해서 천영이든 지호든 단이에 대한 마음을 좀 더 확실히 할 것 같기도 하네요. 드라마같은 전개이면서 지호가 남주인공이라면, 이걸로 인해서 단이에 대한 마음을 확실히 깨닫고 달려갈텐데요. 천영이가 남주인공인 것 같으니 앞으로의 전개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빨리 6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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