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추리소설 영어

Mystery in London (paperback) - Oxford Bookworms Starters ㅣ Oxford Bookworms Library Starters 33
Helen Brooke 지음 / Oxford(옥스포드) / 2000년 7월

어렸을적 한번씩 이런 종류의 책을 읽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야기의 상황에 따라 독자가 직접 방향을 선택하고 그 choice마다 내용이 달리 전개되는 형식의 책. 이 책은 Oxford University Press 강연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보고 사는 책이다. 직접 보기 전에는 선뜻 눈에 띄지도 않고, 책도 작은 사이즈이지만 내용은 읽는 이로하여금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괜찮은 책이다.

이 책은 영국의 한 곳에서 일어나는 살인 사건을 발단으로 탐정가와 함께 독자가 직접 상황마다 다음 페이지로 갈 번호를 선택하고 그에 따라 내용의 전개가 달라진다. 이 Oxford Bookworms Starters 시리즈는 현재 시제로만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고 총 24권짜리이다. 책은 칼라고 되어있으며 3개의 장르로 되어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이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