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 Sing Nursery Rhymes and Lullabies [With CD] (Paperback) Wee Sing (위씽)
Pamela Conn Beall 외 지음, Nancy Spence Klein 그림 / Price Stern Sloan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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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TV에서 어린 꼬마 아이가 또박또박 영어 이야기 책도 잘 읽고 외국인과도 어느 정도 대화를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한 번도 외국에 다녀오지도 그렇다고 부모님의 영어가 유창하지도 않은 그 아이가 어떻게 영어를 그렇게 구사할 수 있는가가 관심사가 되었었다. 그 어머님이 고백한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이 테잎을 계속적으로 틀어 주었다는 것이다.

'We Sing Nursery Rhymes & Lullabies'는 교재라기 보다는 음악악보집과 테잎이다. 이미 우리 귀에 익숙한 음으로 담겨져 있는 Nursery Rhymes와 Lullabies는 자는 아이곁에 틀어주면 정말 좋은 영어습득의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음악도 즐겁고 신나게 연주가 되어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곡의 연주 중간중간 아저씨와 아이들의 대화도 약간씩 삽입이 되어있는데, 이 부분은 다음 곡으로 넘어가기 위한 자연스러운 짤막한 대화로서 흥미롭다.

앞서서도 말했듯이 교재라기 보다는 악보집이라는 말이 더 맞는 책은 흑백으로 되어있고 곡마다 간단한 삽화가 잘 나와있다. 이 'We Sing Nursery Rhymes & Lullabies이 아직 없다면 반드시 사라고 적극 추천한다. 이미 너무나 유명한 이 시리즈는 사실 모두 다 잘나와 있어서 꼭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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