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인생이다 (양장) 믿음의 글들 248
찰스 콜슨.해럴드 피케트 지음, 양혜원 옮김 / 홍성사 / 200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올해가 다윈 탄생 200주년 기념이라서 몇몇의 사회 생물학 책을 읽은 터라, 창조론 즉 지적 설계논증에 대해 좀 더 읽어 볼 요량으로 베히교수의 책을 추가로 주문하고 난후 이 책을 읽었다. 

저자의 이력을 볼때, 미국 대통령중 불명예스럽게 중도 퇴진한 닉슨 행정부의 핵심 참모라 주로정치적 이야기가 주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아뿔사 다시 한번 선입견은 참으로 경솔해질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정치에서 생물학까지 인생의 전 영역을 크리스천이 아니더라도 전혀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읽으면서 내내, 아내에게 참으로 좋은 책을 발견했다 자랑하면서 새로운 저작물을 주문하게 되었다.  

30, 40대 남성들에게 꼭 추천하고 픈 책이라고 생각되며 이책을 추천해주신 여주교회 이성관 목사님의 안목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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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mp78 2009-03-07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4,5년은 니어링 교수의 실천적 삶(?)이 나를 사로잡아 한동안 헌 옷을 입는 즐거움에 동참했었다. 이제 몇년 동안은 찰스 콜슨의 책으로 나를 채찍질 할 것이다. 아 독서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