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시의 초대 - 하루 한 편 고전 시가 날마다 인문학 5
안희진 지음 / 포르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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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양한 감정에 젖어 몰입해서 책 읽는 재미를 느꼈습니다. 안다고 생각했던 고전시가의 세계를 이렇게 정답고 찬찬하게 자신의 경험을 얹어 안내해주시다니, 작가님의 글 솜씨가 대단합니다. 솜씨보다는 작품 읽는 품과 책 읽는 내공이겠지만. 즐거운 독서였어요. 사랑과 이별을 겪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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