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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는 엔트로피 - 지구를 구하기 위한 21세기의 새 세계관, 두레과학 4
엔트로피를생각하는사람들 엮음 / 두레 / 1993년 4월
평점 :
품절
10년전에 나온 책이라 그런지, 가격이 싸더군요.
그러나 내용은 정말 굿입니다.
특히 현대물리의 큰 물결인 갈릴레오, 데카르트, 뉴턴의 라인을 비판하고 과학의 종합적 통찰력을 강조하는 점에서 매우 뛰어나더라구요(제가 엔트로피 관련책은 첨 본거라서.. 열학 관련서적은 모두 이런 관점을 견지할지도 모름..)
조르다노 브루노의 존재를 안것만 해도, 저에게 있어선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