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 청춘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강세형 지음 / 김영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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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기장을 훔쳐 본듯한 글들. 공감되기 적당한 문구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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