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조선을 달리다 - 제4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화부문 수상작
이민숙 지음, 정은선 그림 / 보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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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파발꾼의 일을 가족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아 서운해하고, 어머니에게는 한없이 어리광을 부리던 지극히 평범한 8살 아이였던 길순이가 임진왜란을 겪으며 어느덧 13살이 되고, 책임감을 느끼며 파발꾼으로써 일을 하기도 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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