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이미지가 딱 떠오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인물들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주제로 생생하게 그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어느 순간 푹 빠져들어 이야기를 듣고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어렴풋이 알았던 이야기와 잘 알지 못했던 이야기, 잘못 알고 있었던 이야기까지 낱낱이 담아내고 있어 그 속에서 많은 배움도 경험해갈 수 있습니다. 벌거벗은 세계사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