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마르크에서 히틀러까지
제바스티안 하프너 지음, 안인희 옮김 / 돌베개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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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제국은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전 세계가 주변국가와 교류하던 시대에서 전 세계적으로 넓혀가던 시기라서 빠른 속도로 빠른 속도로 이루어져서 다른 나라 못지 않게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프너의 말에 따르면 독일 제국은 '전쟁 제국'이라고 한다고 하죠. 그렇지만 그 전까지는 전쟁을 도발한 적도 없었다고해요. 생각해보니 나폴레옹이 프랑스를 강대국으로 만들어서 다른 나라들을 침략할 때 프랑스 편에 붙지않고 프랑스의 반대에서 워털루 전투에서 영국의 아서 웨슬리와 프로이센의 게프하르트 레베레히트 폰 블뤼허가 프랑스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게 맞서 싸워서 나폴레옹을 몰락하도록 만들게 되었었죠.

그러면 무엇이 도이치 제국을 전쟁 제국으로 불리게 만들었는지 원인을 알아보면 처음에 도이치 제국은 비스마르크가 전쟁으로 통일을 해서 세우게 된 나라에요. 도이치 제국이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프로이센이 통치할 수 있는 만큼의 도이칠란드'라는 비스마르크의 생각과 '도이칠란드가 지배할 수 있는 만큼의 유럽 및 세계'라는 히틀러의 생각이었다고 해요. 히틀러가 민족주의를 내세워서 독일 국민들을 부추겨서 무리해서 전쟁을 했고 패배한 것도 몰락의 원인일거에요. 이런 생각의 차이가 독일을 전쟁 속에 빠지게 몰락할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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