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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사 - 한 권으로 읽는
정제광 엮음, 김은지 그림 / 지경사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러시아 문학에 관심이 많은 아들을 위해 사준 책인데, 제가 먼저 읽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러시아 문학은 많이 소개 되었지만, 러시아 역사는 총괄적으로 정리된 책이 드물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구성된 책이더군요. 처음 러시아 역사를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내용도 아주 좋았어요.   특히 처음 러시아 역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도 이 책을 읽고 멀리만 느껴졌던 러시아 역사를 쉽게 이해했다고 하네요.그리고 조금더 전문적인 러시아 역사책을 쉽게 읽을 수 있겠다 하고요.  러시아 문학을 접하려 하거나, 러시아 문화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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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기별
김훈 지음 / 생각의나무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간결하면서도 힘있는 문장을 보여주는 김훈의 작품을 좋아해, 이번 수필집에 많은 기대를 하고 읽어보았습니다. 김훈선생님의 다른 수필에서 볼 수 없었던 작가의 사생활을 살짝 엿볼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감성 표현도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정겨웠고요.수록된 수필 역시 담백하면서도 강한 문장으로 다가왔고요. 기대한 만큼 기분좋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책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예전 작품의 서문과 수상소감은 옥의 티였다고 할까요? 강의를 수록한 것도 서운했습니다. 수필집을 손에 쥐면서 책 두께만큼의 만남을 기대하고 흥분을 느끼기도 했는데, 읽으면서 뒷부분은 허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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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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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숙 작가의 글이라면 기본의 믿음을 갖고 있기에 기분좋게 구해서 보았다. 독특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약간은 진부한 느낌이었다고할까? 소제의 진부함을 구성이 감싸안기에 역부족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어나갔다.

 하지만 에필로그의 마지막 문장 "엄마를, 엄마를 부탁해-"에서 모든 서운함이 한방울의 눈물로 씻겨 나갔가고할까?  예상한 결론이지만 또한 전혀 뜻밖의 결론이기도 하다. 구성도 소제도 주제도아닌, 많은 뜻을 안고있는 마지막 문장이 "역시 , 신경숙이나까 "하는 안도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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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섹슈얼비니 - 블랙
나랑
평점 :
절판


쓰면 귀걸이 한것같이 이쁘고 특이해서 좋아요

링도 쉽게 뺄 수 있게되서 본인 취향에 맞게 링 개수도 조절할 수 있어요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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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2사6방의7인 2
아베 조지 지음, 카키자키 마사스미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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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같은 감동...

캐릭터 하나하나의 특성이 뚜렷하고 스토리도 원작이 있는 작품답게 치밀하다.

다만 한가지 단점이라면 너무 내용이 절망적이여서 책을 다 보고도 한동안 멍하니 있게 된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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