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떠나는 사람들 - 탈교회인 8인 인터뷰집
이혜성 인터뷰어 / 북오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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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장소성이 있는 동물이라고 한다. 어지간해서는 사는 곳을 떠나지 않는다. 개신교 신자들을 고양이로 변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대신에 이 책을 읽어보자. 그들이 왜 교회를 떠날 수밖에 없는지 들어보자. “우리는 …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라고 한용운의 시로 기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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