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맘에 드는 폼 클렌징~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클렌저 175g - 175g
존슨앤드존슨

그동안 제게 맞는 클렌징 제품을 찾지 못해서 고민하고, 화장도 안하고 다녔습니다.

저는  T존은 유분이 많고 모공이 넓은데, U존은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고 광대랑 턱선에는 여드름도 많이 납니다.

고가의 백화점 판매 하는 브랜드 제품도 써보고, 유기농 제품도 써봤지만 화장기가 남아있다거나

피부에서 겉돈 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알라딘에서 파는 포인트, 폰즈, 징코 등등은 다 써봤지만 그렇다 만족할 제품은 못 찾았습니다.

그래서 임시 방편으로 헤라 제품을 쓰고 있는데 양은 많지만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고,

가격대에 비해서 큰 효과가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는 분의 추천으로 뉴트로 지나 딥클렌징을 썼는데 정말 깨끗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전에는 이중 세안 후에도 스킨 바를 때 약간은 찝찝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제품을 쓴 후에 스킨 바를 땐 매우 개운하고 스킨이 쏙 스며드는 느낌이 들어요.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피부에 이물질이 있다는 느낌도 덜하고

중요한 건 트러블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우더만 바르는 간단한 화장 후에 이중세안을 해도

아침이 되면 온통 뾰루지에 시달렸는데 이 제품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전날 화장을 했다는 사실을 잊게 되네요.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딱 적당한 제품 같아요.

특히 여드름 피부나 지성 피부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이 너무 맘에 들어~ 클렌징 로션도 이번에 구입 했답니다^^

두말할 것 없이...

On the Road -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박준 글.사진 / 넥서스BOOKS / 2006년 6월

어떠한 리뷰며 어떠한 추천도 필요없습니다.

아무런 말 없이 읽어보세요...

서점에서 우연히 접하고 충동적으로 집어든 책..

단순히 태국, 그리고 방콕, 그리고 카오산에 가고 싶었던 이유로 샀던 책이다.

한참 많은 시간을 방황하던 시기에 읽었던 책인지라..

더 많은 것이 와닿고, 떠나려고 준비도 했다.

때가 아닌 때는 없지만, 지금은 할 것이 많아서, 하지 않으면 안돼서..

못 떠나고 있지만..

이 책 덕분에.. 내스스로 약속할 수 있었다..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게 해주는 책...

읽고 나서 다큐멘터리도 보았지만.. 역시 책 읽는 재미만 못하다..

역시 한달간 써본 뒤 상품평..

참존 징코 내츄럴 폼 클렌징크림 - 200g
참존화장품

인터넷 쇼핑에서 상품평이라 정말 상품을 구매하는데 가장 큰 작용을 하는 것 같아서..

한달 이상 사용해 보고 솔직한 상품평을 올립니다.

저 같은 경우 그냥 기본에 선크림과 팩트로 몇번 찍는게 전부입니다.

립 메이크업도 거의 안하는 편이고 학생인지라 클렌징을 썩 비싼 걸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쾌청지수나 폰즈 제품을 많이 이용했는데, 예전에 참존 징코 클렌징 티슈를 써보고

참 좋아서 이 제품도 한번 구매해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가격면이나 양에서는 따라올 자 없지요! 그러나.. 문제는 제 것만 그랬는지..

뚜껑이 잘 안닫히고, 잘 새어나옵니다. 그래서 반절쯤은 쓰고, 반절은 그냥 흘러나와서 못쓰게 됐어요.

그 점이 가장 아쉽고요, 지성 피부이고 (특히 T존) 턱 부위에는 (U존) 여드름이 있습니다.

그리고 뾰루지가 가끔 나는 피부인데... 그렇게 확 시원하다는 느낌은 안줍니다.

차라리 애경 포인트? 제품인가 가 낫더라고요! 폰즈 스파 제품보다 이게 낫긴 한데,

개운한 면은 포인트 제품이나 쾌청지수가 나은 것 같아요. 쾌청지수가 넘 양이 많아서 질려서 안썼는데

가격대에 비해서 이 제품보다 나은 듯 싶네요!

그러나.. 건성이거나 중성 피부한테는 좋을 것 같아요!

클렌징할때 확~ 기름기 빠지고 스킨 바를때 시원한 느낌을 원하는 지성피부를 가진 분들게는

크게 권하고 싶지 않다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나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써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한달간 써본 뒤 솔직한 상품평..

이니스프리 퍼밍 업 아이 크림 - 30ml
아모레퍼시픽[직배송]

우선 이 제품을 쓰기전에는 잠시 설화수의 섭리안 크림을 썼습니다.

그제품은 기름기가 넘넘넘 많은 지라 왠지 산뜻해 보이는 이니스프리를 샀는데..

그리 썩 뽀송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기름이 많이 지는 편은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는 T존은 심하게 번들거리고(여드름성 피부) 화장도 금방 날아가는 타입이고

여름에는 기름이 아주 흐르고 땀도 흐는 타입이지만... 그렇게 기름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양도 많고요, 허브향도 자극적이지 않아 아주 산뜻합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 리뷰처럼... 큰 효과는 기대하기 힘든 것 같아요.

물론 저 같은 경우 피부 측정했을때 주름이 하나도 없었는데 아직 20대 초반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예방차원에서 바르고 있고요, 나이드신 분 보다 이제 대학생분들에게 맞는 것 같아요.

가격대도 아주 저렴해서 하나 사면 약 6개월 정도는 쓰겠네요.... 예방차원에서 그정도의 투자는 기본!

쓰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한번 써보세요~^ ^

처음쓰는 엔프라니 팩트..!!

엔프라니 슬림 화이트 팩트 SPF45/PA++ 기획세트 - 모든피부용 10g
엔프라니

우선 엔프라니 제품을 처음쓴다는 사실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엔프라니 제품을 쓰게 된 계기는..

저와 피부타입이 98.1% 정도 같은 언니의 추천을 받고서 입니다.

단 한번도 알라딘이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화장품을 사본적이 없는 저는..

그래도 다른 사이트와 가격비교를 해보고 쿠폰등을 대입해본 결과 알라딘이 젤 싸다는 걸 알았어요!

거기다가 10g 리필 추가까지.. 완벽한 옵션으로 구매했습니다.

제품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요..(마치 세일즈같은...^^;;)

국산파우더 중 가장 입자가 얇고 곱다고 하네요.

저는 이제품 쓰기 전에 로트리 파우더를 썼는데 양도 작고 금방 닳는 바람에..

로트리 제품도 피부가 밝게 보이고 잘 먹고 입자가 고운데, 문제가 있다면 너무 번들거리고..

기름기 많은 사람에겐 조금 안맞는 것 같아요..

그런 반면에 엔프라니는 솔직히 디올 퍼펙트 스킨을 약간 따라한..(팩트 디자인부터..)것 같아요.

물론 제품 품질 면에서도요..

저는 T존이 유난히 기름지고 볼은 파우더 쫙쫙 먹고 U존에는 여드름 자국이 많습니다.

거기다가 피부 측정했는데 피부 착색이 많은 편이라서 나름 커버력이 필요했는데..

이 제품 아주 좋습니다. 우선 밝아보이고 적당히 펄 들어있고, 뜨는 거라는 것이 없어요!

양도 로트리와 비슷한데, 훨씬 덜 줄어들고, 한달 이상 써본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입자가 고와서 단점이라면 퍼프가 빨리 더러워 지지만 그정도야 커버가 되는 듯 합니다.

팩트 디자인도 너무 세련되어 있고 가지고 다니기도 원형 팩트보다 훨 편하고 단단합니다.

정말 만족 대만족! 또 사서 쓸 생각 있습니다.

전 20대 초반이지만 그동안 팩트를 이네이쳐, 베네통, 에뛰드, 멜, 헤라, 로트리, 바탕 등..

국내 좋다는 파우더 왠만큼 써보았지만 이 제품 젤 좋습니다. 커버력 면에서도....

물론 설화수 같은 경우에는.. 좋긴 하지만 학생이 쓰긴 좀 비싸서..

이제품은 가격대비 성능 완전 대만족.. 별 6개 입니다!!! 가지고 다니며 뽀송뽀송한 피부를 가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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