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 아트 만다라 컬러링
나타샤 알렉산더 지음, 정영은 옮김 / 진선아트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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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하고 있으면 점 하나하나 찍는 게 다 인 것 같아도

집중을 엄청나게 하게 되니까 잡생각도 없어지구요.

절로 명상시간을 갖게 됩니다. ㅎㅎ

작품 다 완성하고 나면 진짜 뿌듯해져요~~~

만들고 싶은 작품이 아직도 잔뜩인데 

조약돌 더 찾아봐야겠네요 ㅋㅋ

종류가 많아서 고를 게 산더미이구요. 

색감도 알록달록해서 딱 제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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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아트 동물 컬러링
드니스 시클루나 지음, 정영은 옮김 / 진선아트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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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하고 있으면 점 하나하나 찍는 게 다 인 것 같아도

집중을 엄청나게 하게 되니까 잡생각도 없어지구요.

절로 명상시간을 갖게 됩니다. ㅎㅎ

작품 다 완성하고 나면 진짜 뿌듯해져요~~~

만들고 싶은 작품이 아직도 잔뜩인데 

조약돌 더 찾아봐야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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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주는 건 그만하겠습니다 - 나를 막 대하는 인간들에게 우아하게 반격하는 법
로버트 I. 서튼 지음, 문직섭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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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또라이가 참 많다. 이 또라이 저 또라이 욕 나올 정도로 욕을 하다보면 (물론 너무 대놓고 얘기는 못하겠지만) 어느새 그런 또라이 속에 섞여있는 나도 또라이가 아닌가, 또라이가 또라이 욕을 하는 건 아닌가 스스로를 의심하곤 한다. 어쨌든!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사람을 (ㅋㅋ) 상대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누구나 다 살면서 느낀다. 집안에만 틀어 박혀있는 게 아니라 집 밖을 한 번이라도 나와 봤다면, 살면서 한 번쯤은 꼭 만나게 된다는 거다. 그래서 우리는 나에게 막 대하는 인간들의 스토리를 들으면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박수까지 치면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 들어주는 이와 함께 토론을 벌이곤 한다. 품위를 지키되, 나를 막 대하는 사람을 처치하는 방법을 알기 위해 이 도서는 제목부터가 아주 도움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의외로 도서를 읽으며 확 와 닿는 문구는 없었다. 물론 다른 일을 할 시간은 빠듯하고 급하게 책을 읽느라 제대로 된 서평을 하고 있는 건진 모르겠으나, 정말 의외로 없었다. 특히 초반에는 계속 방법을 알려줄 듯 말 듯 하면서 시간을 끌어서 그게 좀 불편했다. 빨리 알고 싶은데 말이야! 책 뒷면을 보면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지 체크해보라고 나온다.

 

앞에서는 비위 맞추고 아첨하다가 뒤로는 거짓말 퍼뜨리며 뒤통수치는 이중인격 동료 또는 직원, 자랑할 건 나이뿐! 호통은 기본, 막말은 옵션인 꼰대 상사, 부당한 요구를 거절하면 서비스가 엉망이라며 큰소리치는 진상 갑 고갱님, 교묘하게 당신을 무시하며 호구로 부려먹는 짜증 유발형 지인, 주변인들도 저 미친 XX”라고 공인하는 개매너 st 인성 쓰레기, 당신이 3초 안에 욕과 함께 떠올리는 그 이름

 

따져본 결과, 나는 맨 마지막 빼곤 없었다. (웃음 웃음) 이게 전부 없다면 내 자신이 또라이라는 건데... 그나마 할 말은 하고 사나보다 싶어 다행이었다. 그래서 도서가 별 도움이 안 된 건지도 모른다. 내가 보기엔 너무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까. , 그렇다 해서 아예 이해가 안 된다는 건 아니다. 어떻게 사람이 매번 옳은 말만, 하고 싶은 말만 할 수 있겠는가.

 

부당한 것에 정확하게 콕 찝어 말하면서도 언성을 높이거나 화를 내거나 감정을 너무 드러내지 않는 것. 스스로 무작정 위안을 삼을 게 아니라 역시 따질 건 따지면서 괜찮다고 다독이는 것. 당연한 거다. 하지만 쉬운 행동은 아니다. 기본적인 행동사항이라 떳떳하게 얘기하고 싶지만, 나도 컨디션이 안 좋을 때나 유독 입이 안 떨어질 때는 뒤에서 제대로 부딪치지 못했던 것에 울분을 토하곤 한다. 평소 말투가 직설적이긴 해도 에휴, 이러면 안 되지 싶을 땐 나도 모르게 어느새 또라이에게 당하고 있는 거다. 책을 읽으면서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은 역시 사람은 사람한테 제일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살아가려면 사람이랑 부대낄 수밖에 없는데 이는 결국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것. 결국 이런 도서를 읽으면서 한 번쯤은 더 할 말을 하고 두 번쯤은 스스로의 행동에 만족하며, 세 번 즈음 되면 그런 자신의 행동과 말에 적응해나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결국 또라이를 상대하려면 내가 또라이가 되는 수밖에!

 

https://blog.naver.com/kimjiseon4/221507700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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