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한 샘
제시카 윤 지음 / 밀알서원 / 2020년 1월
평점 :
절판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영의 눈으로 보는 이 세상의 모습이었다. 마귀가 뿜어대는 독가스에 마비되어 영적으로 벌거벗은 줄도 모르고 죽은 듯이 누워있는 세상 사람들의 모습, 좁은 길과 좁은 길에서 떨어진 낭떠러지 밑에서 다시 올라오려고 하는 벗은 자들과 그들을 끌어내리는 마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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