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전쟁의 역사 1

전쟁의 역사 1 - 동서양의 격돌, 고대 그리스의 전쟁
남문희 글.그림 / 휴머니스트 / 2011년 10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3권이 끝인가요?

[100자평] 나는 꼼수다 뒷담화

나는 꼼수다 뒷담화
김용민 지음 / 미래를소유한사람들(MSD미디어) / 2011년 10월

초기대. 하지만 인간적으로 표지는 바꾸자. ㅠㅠ

미애의 일어공부

미애의 일어공부

총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일본어 능력시험 문법 콕콕 찍어주마- 3.4급 대책편
이치우 지음 / 다락원 / 2002년 8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4년 05월 25일에 저장

절판

일본어 능력시험 한자 콕콕 찍어주마- 3.4급 대책편
이치우 지음 / 다락원 / 2002년 9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4년 05월 25일에 저장

절판

일본어 능력시험 문자.어휘 콕콕 찍어주마- 3.4급 대책편
이치우 엮음 / 다락원 / 2002년 10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4년 05월 25일에 저장

절판

일본어 능력시험 3급 한권으로 끝내기
이치우 외 지음 / 다락원 / 2005년 9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2004년 07월 03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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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면서도 내 자신을 반성하게 하는..

더 가깝지도 더 멀지도 않게 - 조금은 특별한 인간관계의 법칙 36
김홍식 지음 / 더난출판사 / 2006년 9월

총 5장에 걸쳐서 40여개의 인관관계에 대한 법칙을... 재미난 이야기 사례를 들어가며 표현하여 너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간혹 다른 책들을 보면... 교훈을 주기 위해 이야기나 사례를 믹스 하다보니.. 진부한 이야기도 많이 있고 다소 공감되지 못하는 그런 실례들이 적혀 있는데, 이 책에서는... 저자분이 역시 고생과 경험을 많이 한 터라 그런 부분은 전혀 없고 새롭고 참신한 느낌으로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다소 적지 않은 법칙의 에피소드들이 소개되다 보니.. 간혹 책장을 무심코 넘긴 몇가지 법칙들이 있긴 했습니다. 책의 주는 내용도 내용이려지만... 점차 나이를 먹다보니 같은 진리와 같은 교훈적 내용도, 예전에 글을 읽을 때와는 받아들이는게 점점 달라지고 있다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본 본문 중에서도 정말 밑줄을 쳐놓고 두고두고 되새겨 보리라는 다짐을 하게 했던 너무나 좋은 법칙들도 있었구요. 가슴이 따뜻하면서도 내 자신을 반성하게 하는. 좋은 책을 읽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책을 읽고 나니 나 역시도, 이 엽서를... 그 간 내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 보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러분들도 그러셨군요. ㅎㅎㅎ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의 한국화라고나 할까..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들
김상복 지음 / 21세기북스 / 2006년 10월

책을 읽고 나서..

칭찬이라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그깟것'이라고 치부시 되기 일쑤였죠.

하지만 이런 칭찬이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온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랬습니다.

외국의 서적..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를 읽었을 때도 좋은 느낌이었지만,

본 작품은 외국의 서적에 대한 한국의 정서를 그대로 닮고 있는 것 같아

더 느낌이 좋았습니다.

영어가 전공이어서 영어선생님이었는데,

부전공인 도덕교과를 이수한 뒤 도덕선생님이 되신 특이한 경력의 김상복 선생님.

강제로 시작한 칭찬일기가

나중에는 자신들 스스로가 '내가 변하는 모습이 놀랐다'라는 글을 적을 정도로..

칭찬이 만들어내는 변화의 모습은 정말 놀랍습니다.

칭찬을 통해서 변화되어가는 아이들과 가정 그리고 사회..

무엇보다도 효과의 여파가 마치 도미노가 연이어 쓰러지듯이 파도를 타니 더 놀라울 수 밖에요.

중간중간 다소 내용이 계속 병렬식으로만 나열된 듯한 느낌을 받았으나

아이들이 직접 쓴 칭찬일기들을 직접 소개해 줌으로써

한편으로는 재미도 주면서 감동도 느껴져 매우 만족스러웠던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