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꽃씨 심는 남자
소강석 지음 / 샘터사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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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살아서 소강석 목사와 새에덴교회를 좀 아는데,저곳은 교회가 아니라 기업같다. 용인과 분당 곳곳에 교회 광고,전단지,아파트 단지 전도. 소강석 목사 설교를 우연히 봤는데, 저건 자기자랑 그냥 처세술, 자기계발서 수준의 설교이다. 믿음을 자기 성공에 이용하게만든다.별 반개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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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itisforme81님의 "[100자평] [중고] 노무현의 시작"

우리의 일상은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여행을 하기도 하며 잠을 자거나 책을 읽거나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살아간다. 때로는 고독이나 침묵 혹은 비밀로 인해 사람들과 단절되기도 한다. 이러한 행동들, 이 모든 존재 양태들은 우리가 의식하고 있는 표면적인 목적을 넘어서는 의미를 갖는다. 그것들을 분석해보면, 일상 생활로부터 삶의 결(style)자체로 넘아가는, 나아가 예술 작품에까지 다다르게 하는 어떤 보이지 않는 오솔길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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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노무현의 시작 - 노무현에 관한 첫 구술기록집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엮음 / 생각의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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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술형태의 책이라 술술 쉽게 읽히고, 읽는 맛이 있다. 또한 그의 삶 자체가 워낙 드라마틱해서 읽는 맛이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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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8 21: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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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이오덕.권정생 지음 / 양철북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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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나와 닮은 사람을 만난다는 건, 인생의 만남이다. 그렇게 이오덕, 권정생 선생은 서로가 서로에게 인생의 만남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땅의 모든 것을 품고 키워내는 흙과 같은 이오덕, 권정생 선생님의 글은, 한 글자 한 글자가 좋은 흙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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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하나님은 어디 계셨는가 - 세월호와 기독교 신앙의 과제
박영식 지음 / 새물결플러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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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라는 이름으로 비겁하고 탐욕을 정당화시키고,권력자에 아부하는 목회자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정말로 현존하는 하나님을 믿는가. 당신에게 세월호는 무엇인가. 아파하는자와 함께 아파하는가. 그리고 목사를 소원 들어주는 신의 대리자로 여기며 자기 의무에서 도피하는 기독교인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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