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에 악한 영들이 쓰는 주된 도구로 성적 유혹이 주된 무기가 된거
같다.
외로움과 사랑에 대한 목마름, 육적 만족과 쾌감을 찾아 즐긴 잠깐의 향락이
어느덧
음란에 빠지게 되고 중독이 되어 결국 주님과 멀어져 멸망의 길로 치닫게
한다.
그러니 거룩하신 주님 앞에서 육체 뿐만 아니라 마음의 정결까지 온전한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성결의 약속은 개개인의 삶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곧 주님 앞에 숨겨놓은 마음의 죄악을 두지 않겠노라고 결단한 굳은 의지와
각오이다.
사단은 하나님의 것을 모방하지만 본질은 빼앗을 수 없다.
하나님이 지은신 아름다운 성을 음란으로 추하게 타락시킨 사단의 꾐에 우리는 속아
넘어가서는 안된다.
우리는 순결을 단순 육체적 성관계를 하지 않는 것으로만 여길 수 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주님은 우리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의 순결까지 원하신다는
것을
잘 알수 있었다.
즉 내 몸은 내 것이 아니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값지불 하신 주님것이란
사실이다.
이 사실을 명심하고 이제는 몸 뿐만 아니라 마음과 정신의 사고까지 성결하도록
말씀으로 거룩해지고 암송하며 더 빛 가운데 나아가는 삶을 살기로
선포한다.
이 책을 한 번 잡으면 쉽게 술술 풀어가듯 책장을 넘길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써놓은 것도 큰 장점인 것 같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딱딱하지 않게 읽을수 있으리라 여기며 핵심만을 잘 정리해 놓은
책인것 같아 널리 소개시켜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