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본문에서 '공부를 못한다=머리가 나쁘다'는 커다란 착각이라고
소제목으로 써서 넣기도 했다.
머리에 인이 박히도록 들은 그의 책을 실은 요새 확 꼳혀서 찾아 읽고 있는 나.
먼저 정독한 것은 [부자의 행동습관].
그리고 때마침 신간인 [상식을 깨부숴라] 이 책을 만나 무척 반가웠다.
시기가 참 절묘했다.
이 분이 어떤 특정 종교를 언급한 것은 아니나 분명 신이 창조한 섭리와
원리를 깨우치고 그대로 행동하면서 살고 있다는 생각을 들었다.
이 책을 읽는데 정말 내용이 상식 파괴였다.
숱한 자기계발 서적을 읽어온 내게 저자 말한 공통된 주제는
바로 '사랑' 이였다.
자기계발 서적에 핵심 단어가'사랑'이라니.
꽤 대다한 상식파괴면서
한편으로는 맞는 말인데 또 이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의 정신세계에서
사랑을 듣는구나. 진짜 내게 사랑이 더 필요하다 싶었다.
먼저는 홀가분하게 마음을 비우라고 한다.
[얼마나 가볍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대안을 찾아 더 밝은 미래와 연결시켜 나갈 수 있즐지가 바로
행복한 성공을 위한 승부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그만큰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음... 내가 진정성있는 장점이 좋은데 무게를 두지 않아야 될 것에
짐을 실어서 어깨를 무겁게 했던것이 반성 되었다.
내가 날 너무 힘들게 했다.
이 문장을 정독하는것만으로 짐을 끊고 가벼워진 마음이 들었다.
그래야 삶을 짓누르는 짐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진도를 더 나가보자.
사랑하는 삶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상식을 파괴하는게
나도 좋고 이웃도 좋은 것,
반드시 사랑이 들어간 것, 이라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삶이 괴로웠다면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가르침을 철저히 배우기 위한 과정이었을 거라 하는데...
진짜 올 해 초 내가 결심한 '사랑을 추구하는 삶을 살기로 선택함'
이 올라왔다.
그리고 작가가 진짜 사랑이 들어간 상식파괴의 삶을
행동으로 살고 있는 실천가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