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히토리의 상식을 깨부숴라 - 1퍼센트 부자의 유쾌하고 따뜻한 상식 파괴법
사이토 히토리 지음, 윤미란 옮김 / 나비스쿨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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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

이름이 브랜드가 된 일본 납세자 1위 기업가.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작가.

삶을 즐기며 제자를 가르치는 멘토.

언뜻 이름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것들을 쭈욱 나열해 보았다.

그리고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가 되뇌어 졌다.

요새 1인 기업이라고 자기 자신을 브랜드화해서 수익성도 따라오도록

성장시키기도 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긍정적이라고 여긴다.

자신을 잘 드러나도록 광고하는데 결국은 얼만큼의 영향력을 줄수 있는지가 관건이라 여긴다.

사이토 히토리는 유년기 학생시절,

학교와는 먼,

아주 먼 행보로 낙제를 하기도 하며

학교에 가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칭찬을 들었다고 한다. 하하하

역시 범상치 않다.

일찍이 세상의 일정한 룰을 탈피해 본인만의 세계관을 구축한 듯 하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 중 한 명으로,

1997년과 2003년에 개인잡세액 전국 1위를 차지하였으며,

12년간 일본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 납세자 순위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웠다.]


본인도 본문에서 '공부를 못한다=머리가 나쁘다'는 커다란 착각이라고

소제목으로 써서 넣기도 했다.



머리에 인이 박히도록 들은 그의 책을 실은 요새 확 꼳혀서 찾아 읽고 있는 나.

먼저 정독한 것은 [부자의 행동습관].

그리고 때마침 신간인 [상식을 깨부숴라] 이 책을 만나 무척 반가웠다.

시기가 참 절묘했다.

이 분이 어떤 특정 종교를 언급한 것은 아니나 분명 신이 창조한 섭리와

원리를 깨우치고 그대로 행동하면서 살고 있다는 생각을 들었다.

이 책을 읽는데 정말 내용이 상식 파괴였다.

숱한 자기계발 서적을 읽어온 내게 저자 말한 공통된 주제는

바로 '사랑' 이였다.

자기계발 서적에 핵심 단어가'사랑'이라니.

꽤 대다한 상식파괴면서

한편으로는 맞는 말인데 또 이 유명하고 대단한 사람의 정신세계에서

사랑을 듣는구나. 진짜 내게 사랑이 더 필요하다 싶었다.



먼저는 홀가분하게 마음을 비우라고 한다.

[얼마나 가볍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대안을 찾아 더 밝은 미래와 연결시켜 나갈 수 있즐지가 바로

행복한 성공을 위한 승부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그만큰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음... 내가 진정성있는 장점이 좋은데 무게를 두지 않아야 될 것에

짐을 실어서 어깨를 무겁게 했던것이 반성 되었다.

내가 날 너무 힘들게 했다.

이 문장을 정독하는것만으로 짐을 끊고 가벼워진 마음이 들었다.

그래야 삶을 짓누르는 짐에서 벗어나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진도를 더 나가보자.

사랑하는 삶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상식을 파괴하는게

나도 좋고 이웃도 좋은 것,

반드시 사랑이 들어간 것, 이라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삶이 괴로웠다면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가르침을 철저히 배우기 위한 과정이었을 거라 하는데...

진짜 올 해 초 내가 결심한 '사랑을 추구하는 삶을 살기로 선택함'

이 올라왔다.

그리고 작가가 진짜 사랑이 들어간 상식파괴의 삶을

행동으로 살고 있는 실천가란 생각이 들었다.


사랑의 시작?

나 자신을 좋아히게 되는 것이 시작이라고 하니,

나로부터 나스스로부터 나를 존중하고 더 아끼고 좋아하기로 선택한다!

사이토 히토리의 책은 나도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앞으로 다 읽고 적용할 계획이고

신뢰함이 생겨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일본납세자 1위인 저자의 정신과 신념을 배우고픈 사람

자기계발 서적을 좋아 하는 사람

사랑이 들어간 상식파괴가 도대체무엇인지 깊이 알고 싶은 모두에게

이 책 [상식을 깨부숴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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