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신청하고 바로 다음날 받아본 "열세 살 스타 핑크"는
중간고사 기간인데도 세번이나 읽을 정도로 딸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요즘의 트랜드에 딱 맞는 책이라서 그런지 . . .
시험이 끝난 지금 빌려 보려는 친구들이 줄을 서서 오늘 학교로 가지고 갔답니다.
그렇게 재미 있는지 저도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공지영 작가를 좋아하는 애독자중의 한사람이다.
조금은 좀~~~~
읽고 나서는 그리 썩~~~~
이런 비슷한 내용을 책을 두번째 읽어서 그런지 처음 샀던 책보다는 넘기는 속도가 좀 늦네요.
그래도 다른 동화책보다는 좀 속도있게 읽었어요.
전통 동화를 더 잘 읽었으면 하는 내 바램과는 다르게 아이들은 이런 부류의
책을 좋아하는것 같네요.
벌써 오래전에 읽었던 책이에요.
그치만 다시한번 읽고 싶어서 일주일전부터 다시 천천히 한권씩 읽고 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너무 재미 있다며 사온 첫날 바로 읽더니
재미있다며 읽고 또 읽고 두번이나 읽었어요.
지금도 가지고 다니며 틈틈이 읽고 있는데 ~ 저도 한번 읽어봐야 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