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의 연구대상, 주체, 연구 범위 둥에 대하여 큰 6개의 질문을 통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따라가다 보면 현대 역사학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다. 역사학은 실록하고는 다르다. 적극적인 자료 발굴과 해석이 필요한 학문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대비책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