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수프가 뭐지? 호기심을 자극해요마법사 같기도 하고 ~^^아이들이 시도 때도 없이 가져온답니다 읽어달라구여 ^^추운 겨울, 가난한 마을. 마을 사람들은 낯선이 반갑지 않아요배고픈 나그네는 먹을 것을 나누어 달라고 부탁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냉랭했어요그래서 나그네는 직접 돌멩이 수프를 끓이기로 합니다.“돌멩이로 수프를 끓인다고? 말도 안 돼.”“돌멩이 수프를 먹어 보지 못했구나? 아주 맛있는 수프란다.”?돌멩이 수프의 레시피는 아주 간단합니다. 커다란 솥에 물을 붓고, 반질반질하게 예쁜 돌멩이 세 개를 넣고 팔팔 끓입니다! 나그네가 .. 양배추를 넣으면 맛있을텐데 라고 말하자 마을 주민이 양배추를 가지고 옵니다점점 마을 사람들이 집에 재료를 가지고 와서 큰 솥에 다 넣고 끓입니다돌멩이 수프! 과연 어떤 음식이 만들어질지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돌멩이 수프는 처음 먹어 봐요. 정말 맛있어요.”“이렇게 푸짐한 마을 잔치는 정말 오랜만이군.”조금씩 가져온 음식들과 사람들의 웃음소리로 복작거렸어요. 돌멩이 수프를 끓이는 데 가장 중요한 재료는 다름 아닌 나누는 마음이랍니다.자신이 가진 것을 조금씩 나누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거든요. 이제 돌멩이 없이도 아주 맛있는 돌멩이 수프를 끓일 수있게 되었답니다따스한 책을 읽고 아이들에게 무엇을 넣어 끓이고 싶냐고 질문도 해보고, 아이들은 자기가 먹고 싶은 간식류를 대답했답니다 베풀고 나누어 함께 사는것은 즐거운일인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족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 놀이를 통해 아이와 더 친근감있게 읽었습니다우리 가족의 가치에 대해 아이에게차근차근 설명해주었어요아이 눈높이에 쏙쏙 들려줄수 있어 참 좋았어요매 페이지마다 생각의 문을 열어주는 질문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그리고 아이와 놀이하듯 이야기하며 감정을 나눌 수 있어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릇의 크기보다는 쓰임새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꼬마종지 이야기각자의 그릇에는무엇을 담을까?아이와함께 읽어보았습니다그릇이 아무리 커도 세상 전부를 담을수는 없어요!작은 그릇일지라도 이것저것 경험하다보면 더 큰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하얀 꼬마 종지가 발그스레 미소를 짓고 있어요 꼬마종지는 어떤 음식이 담길까 기대를 했지만 늘 담기는 것은 간장, 초장, 케찹과 같은 양념뿐이에요 "꼬마 종지야, 울지마 인생은 길단다.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어.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더 기다려 보자꾸나!" 가장 나이많은 국그릇의 위로해줘요책을 읽은 후 나 역시 종지 그릇은 초장 양념 간장소스 등 소스용으로만 사용했던 내 자신이 떠오른다.맛보기 그릇이 될수도 있는걸? 이 사실을 모르고 말이다.마음이 찔린 나는 서랍속 그릇들중 꼬마 종지를 찾아보았다. ⠀
말도 요즘 부쩍 늘고 한자에 관심이 많이 생긴 아이에요그런데 때마침 아동을 위한 마법천자문유아한자가 출간되어아이와 함께 시작할수 있게 되었답니다.오리기 , 붙이기, 퀴즈 , 동요 처음만나는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담은 놀이책이자 학습서라아이와 놀이하듯 쉽고 재미있는 한자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AR한자카드를 통해 실감나는 AR영상까지 체험할수있어서 유익해요한자 브로마이드에 나와 있는 한자를 한자하자 따라하는 모습이 야무저요우리 아이 최연소 나이로한자 자격증 합격하러 가야되겠어요ㅎㅎ 열심히 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