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기에 없었다
안드레아 바츠 지음, 이나경 옮김 / 모모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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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요즘 성범죄, 가스라이팅, 스토킹 등 범죄자가 넘쳐난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꼬리의 꼬리를 물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땐 만족스럽지 못한다. 여성 인권, 약자의 권리가 강화되어야 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범죄자를 옹호할 수는 없다. 똑같은 사람이면 그게 정상일까?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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