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황제와 그녀 (총3권/완결)
sabian 지음 / 말레피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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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너무 두서가 없고 가독성이 떨어져요
지금 1권 반이상 읽었는데 여주인공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없고.. 그냥 말그대로 책이 재미가 없어요 ㅠㅠ
이벤트 하는거 보고 구매했는데 아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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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베이킹클래스의 머핀 & 쿠키 - 절대 실패하지 않는 시크릿 레시피 나만의 감성 작업실
신도 마이코 지음, 조수연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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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을 처음 받았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시크릿 레시피' 라는 말이었다.

초보자들은 쉽게 실패하기 마련인 베이킹을 절대로 실패 하지 않는다니..!

얼른 책장을 넘겨 보고 싶게 만드는 문구였다.


이 책의 저자인 신도 마이코는 프롤로그에서 말하기를

만드는 사람은 달라도 모두가 맛있게 만들고 만족할 수 있는 레시피를 고안하였고 만드는 사람이 쉽게 응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식감!  재료를 넣는 순서와 반죽을 미는법 등의 노하우를 넣어서

실패 하지 않는 레시피를 써 내려갔다.


책의 종류는 스콘&파운드 와 머핀&쿠키 가 있었는데 내가 받아본 책은 머핀과 쿠키였다.

레시피를 정독하기 전에 책을 그냥 주르륵 훑어 보았는데

생각 보다 특이하다면 특이하고 재미있는 레시피들이 많이 보였다.


많이 보고 접할 수 있는 초코머핀, 치즈머핀 이런 종류의 레시피가 아니라

드라이토마토 이탈리아 파슬리머핀, 아스파라거스 새우머핀 등등

색다른 레시피들이 많았다.


쿠키 종류에서는 시위드 크래커, 바질 크래커, 오트밀 쿠키 등..


기본 레시피에 충실하며 거기에 응용을 해 새로운 레시피들을 소개했다는 것이 신선했다.

머핀은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든든한 재료를 넣어 만들고

쿠키는 그냥 버터 쿠키 만이 아닌 바질이나 통밀 그래놀라 등을 사용해서 만들어 건강에 좋은 웰빙 쿠키 레시피들이 많이 들어있다.


내가 처음으로 도전해 본 레시피는 '쇼트브레드'였다.

이 책은 기존의 베이킹 책들과는 달리 아주 간단 명료하게 레시피를 설명해 준다.

하지만 꼭 필요한 설명은 다 들어있기 때문에 불친절한 느낌은 들지 않았다.

만드는 과정의 사진을 최소로 줄이고 여러가지 응용 레시피들을 넣어 주었다.


내가 만든 쇼트브레드는 80% 정도 성공했다.

레시피 대로 따라 만들면 100%성공 할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맛은 대성공이었다. 저자가 강조한 식감을 잘 느낄 수 있었고 왜 실패하지 않는 레시피라고 자부 하며 써놓았는지 이해 할 수 있었다.


쉽고 간단하지만 맛있는 홈 베이킹 책으로

이 책에 들어 있는 모든 레시피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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