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도시와 나

도시와 나 - 소설로 만나는 낯선 여행
성석제 외 지음 / 바람 / 2013년 12월

글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자꾸 메모를 한다. 아비뇽, 세비야, 아를, 도쿄.. 로 떠나고 싶고,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튀니지의 풍경이 그려진다. 그저 여행기가 아니라 소설 속에 녹여낸 장소들이라 더 흥 미롭게 다가왔다.
성석제, 윤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