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를 해야겠다 결심한 날, 시현은 잔혹한 진실을 알게 되고 가족도, 사랑했던 사람도 잊은채 모든 것을 버리기로 마음먹는다.5년후 시현은 유 파이낸셜 유정연이란 이름으로 윤환과 재회하게 되는데..처음 흥미롭던 설정에 비해 개연성이 많이 떨어져서 아쉬움이 남네요.여주에게 악행을 저지른 이들에 대한 제대로 된 복수없이 흐지부지 끝맺음된 것 같아요.
카로스에게 첫눈에 반해 신전에서 그와 결혼하고 싶다고 기도한 에포나.다음날 에포나의 소원은 이루어 줬지만 자신의 기도때문에 억지로 결혼하게 된 카로스에게 죄책감을 느끼는데..역시나 에포나에게 첫눈에 반한 카로스는 에포나와 결혼하게 되지만 에포나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오해를 하게 되고..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오해한채, 쌍방삽질하는 이야기네요. 단편이라 가볍게 읽을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