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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4
박영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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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위대한 왕이었다. 아니, 단순히 왕으로서만이 아니라 대단한 인격자이며, 걸출한 인간이었다. 그에겐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있었고,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남다른 용인술이 있었으며, 신분을 따지지 않고, 능력을 살 줄 아는 폭넓은 아량이 있었다. 왕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과학자였고, 인간미 넘치는 선비였으며, 공평무사한 판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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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세종대왕실록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 4
박영규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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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위대한 왕이었다. 아니, 단순히 왕으로서만이 아니라 대단한 인격자이며, 걸출한 인간이었다. 그에겐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있었고,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남다른 용인술이 있었으며, 신분을 따지지 않고, 능력을 살 줄 아는 폭넓은 아량이 있었다. 왕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과학자였고, 인간미 넘치는 선비였으며, 공평무사한 판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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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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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19

📚내게 무해한 사람

“넌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려 하지.
그리고 그럴 수도 없을 거야. 넌 내게 무해한 사람이구나.”

시간이 흐른 뒤에야 제대로 마주하게 된 그 시절과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그때의 마음
그 단단한 시간의 벽을 더듬는 사이 되살아나는
어설프고 위태로웠던 우리의 지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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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공녀 강주룡 - 제23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박서련 지음 / 한겨레출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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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15

책을 펼치는 순간, 1900년 초반으로 들어가 강주룡의 삶에 이입되었다. 그저 소설로만 알았는데, 실존인물로 노동운동가의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로 말할 수 없는 쾌감과 강주룡은 끊임없이 싸우고 고뇌하고, 일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조선 최초의 고공 농성자란 역사적 사실... 평양 평원 고무공장....을밀대...1931...잊지 않고 역사를 깊게 파고 들 것이다.

> 사람은 소진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아끼시오. 아껴야 제때에, 쓸 곳에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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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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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08

매년 연말이면 새로운 책으로 독자들을 반겨주는 기욤뮈소. 스릴러는 기욤뮈소 소설로 빠지게 된 분야로믿고 보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생각과 삶을 잠시 들여다볼 수 있었는데, 독자들의 기대와 생각들이 작가들에게 부담을 준 것은 아닐지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이번에도 기대를 져버러지 않은 기욤뮈소에게 아낌없이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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