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과 발달을 돕는 초등 평가 혁신
한희정 외 지음 / 맘에드림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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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육현장에선 평가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중등도 다양한 입시체제가 들어오는 것 처럼, 초등에서만큼은 그 바람이 거세다고 느껴진다. 그런 바람을 타고 이 책을 읽어보았다. 우선 평가가 아이들의 줄세우기가 아닌 것이 분명한데도, 비단 일면에선 여전히 그런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한다. 초등의 목표가 완전학습, 즉 학습 목표 도달을 목표로 잡는다면, 반 아이들이 학습 목표에 도달하는 활동들을 해 내었을때 그것으로 평가를 완수해야하는데, 그 완성물 사이에서도 줄세우는 경우가 종종 있어 책을 읽으면서 반성을 하였다. 아이들에게 학습한 것을 확인하는 평가나 학생들의 성취수준을 줄세우는 평가가 아닌, 학습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서의 평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책을 읽으며 많이 하였다. 

한해 한해 학생들을 가르치며 평가의 방향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스스로가 느낀다. 초임때엔 평가의 중요성을 많이 못 느껴서 평가에 소홀할 때에도 있었는데, 점차 학생의 눈높이와 학습목표에 적합한 평가를 찾기 위해 과정적으로 많이 접근하고자 노력하게 되었는데, 그런 나에게 하나의 방향이 되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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