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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보고 다르게 연결하는 슬쩍북 - 퍼즐로 맞추는 나만의 상상노트, 2021 개정판
신정호 지음 / 와우팩토리 / 2021년 1월
평점 :
최근의 산업을 보다보면 예전에 상상으로만 해보던 것들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왕왕 보인다.
상상도 못한 것들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수소자동차, 전기자동차처럼 기존에 따로 있던 것들을 새로 합쳐버리는 것들이 많이 보인다.
돌이켜보면 왜 이런 생각을 못해봤지?라고 생각할 때도 많다. 물론 세상을 늘 호기심있게 바라보면 된다며 창의적인 교육을 강조하지만, 결국 창의력도 결국은 연습으로 익숙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연습을 할 수 있는 마당과 놀이감을 던져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발명 원리를 먼저 이해할 기회를 주고 주변의 대상물에게 다양한 발명 원리를 더하여 새로움을 만들어낼 상상의 여지를 만들어준다. 물론 그냥 소개만 하면 너무나 막연할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내용마다 미리 이 활동을 해본 사람들의 예시도 함께 수록하여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도, 난해하지도 않다. 그냥 재미있게 내 이야기를 풀어낼 기회를 주는 이 책이 못내 반갑다!
예시 중 가장 내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쪼개진 햄버거였다!ㅋㅋ
입이 작아서 늘 햄버거 먹을 때 불편하고 잘라먹자니 예쁘게 안되고 그냥 먹자니 모양이 망가지고 입만 아프곸ㅋㅋ 나름의 불편함이 많아서 자주 안 먹게 되는 음식인데, 쪼개어 한 입에 쏙 넣게 판매한다면 기꺼이 즐겁게 먹을 것 같아서 넘나 반가웠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나는 어떤 걸 발명해보고싶을지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는 책이라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