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케네디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어뢰정에서 백악관으로
권주혁 지음 / Pureway Pictures / 2025년 4월

금수저라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  대한민국에서 지도층에 있는 자녀들이나 유명스포츠인이나 연예인들이 신성한 국방의무를  편법을 동원하여 면제받아 비판받는 뉴스를 종종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케네디는 신체검사에    불합격되어 군입대를 면제받을 수 있었음에도 신체를 단련하여 재검사를 받아 군에 입대하였으며 후방이 아니라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의 최전선 전장에 참전하여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였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을 비롯하여 아이젠하워 대통령,  존슨대통령, 닉슨대통령, 포드대통령, 레이건 대통령, 부시대통령도   제2차 대전에 참여하였습니다. 일본이 2차대전에서 패망한 이유는 진주만 공격 승리로 자만에 빠져 남테평양 전쟁시 통신비밀을 지키지  않아 정보가 미국에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군정보가 북괴및 중공으로  넘어가고 국군통수권자가 군사및 산업 비밀 자료를 usb에 담아서 넘겼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또한 솔로몬군도의 치안을 중공에서 책임지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며 저자 권주혁박사도   이 책에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중공은 서해바다에 군시설물을 부설하며 대힌민국을 우ㅢ협하고 있고 북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구을 파병하여 실전을 경험하며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있고 핵으로 협박하고 있는 시점에 군에서는 물론 각 개인들도 꼭 필독하여야 할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