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 그때 목이 터져라 응원했던 여자복식탁구팀 양영자 현정화선수기대를 저버리지않고 금메달로 만리장성중국을 혼내줬던 20대 초중반의 처녀들양선수가 몽골선교사로 헌신하면서가진것 다 헌금하고말도안통하고 육식위주의 몽골인들속에서 생활하며 고생한 이야기가 과장없이 참 진솔하게쓰여져 읽는내내 큰 감동이었읍니다먼저 주는 인생이 복된 인생인데참 쉽지않은것은 믿음의 부족이겠지요?다들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